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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프리뷰】29일 NBA 플레이오프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4월 29일 NBA 플레이오프 < 필라델피아 뉴욕닉스 > 분석

8강 PO 3차전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25-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1승2패 성적. 조엘 엠비드(50득점)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던 경기. 백코트를 책임진 타이리스 맥시(25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켈리 오브레, 토바이아스 해리스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39득점, 13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하르텐슈타인과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미첼 로빈슨이 조엘 엠비드의 괴력 앞에서 할수 있는 것이 많이 않았던 경기. 2대2 플레이에 대한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프런트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부족했던 탓에 추격의 흐름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부상자*

필라델피아는 로버트 코빙턴(C급)이 결장한다.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A급-시즌아웃), 듀안 워싱턴 주니어(C급), 찰리 브라운 주니어(D급)가 결장하며 미첼 로빈슨(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3차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필라델피아는 뉴욕을 상대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된다. 또한, 뉴욕은 4차전에서 미첼 로빈슨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졌다.

추천 - 필라델피아 승

#U/O 라인 : 8강 PO 2차전에서는 뉴욕이 홈에서 104-10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종료 27초전 까지 96-101로 뒤처진 경기를 PG 제일런 브런슨(24득점)과 디빈첸조(19득점)의 연속 된 3점슛이 나오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미첼 로빈슨과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이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조쉬 하트(21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OG 아누노비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줬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34득점), 타이리스 맥시(33득점, 10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1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1차전에서 -22개 차이로 밀렸던 리바운드 싸움의 격차를 -2개 까지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카일 라우리, 켈리 오브레의 침묵이 뼈아팠던 상황.

8강 PO 1차전에서는 뉴욕이 홈에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22득점)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끌었던 경기. 조쉬 하트(22득점), 맥브라이드(21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29득점), 타이리스 맥시(33득점, 11어시스트), 카일 라우리(18득점), 켈리 오브레(10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2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침묵이 뼈아팠던 상황.

많은 득점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너무 낮은 기준점 이라고 생각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29일 NBA 플레이오프 < 댈러스 LA클리퍼스 > 분석

8강 PO 3차전에서는 댈러스가 홈에서 101-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시리즈 2승1패 성적. 돈치치(22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카이리 어빙(21득점)이 2경기 연속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루즈볼 싸움에서의 투지와 수비 열정에서 앞섰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9득점), 폴 조지(7득점)의 야투가 침묵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5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9-8)가 쏟아져 나왔고 상대 가드진의 돌파 옵션과 3점슛을 막아내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

*부상자*

댈러스는 브라운3세(D급)이 결장하며 돈치치(A급), 팀 하더웨이 주니어(B급)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마지막 클러치 싸움에서 댈러스가 우위에 있다.

추천 - 댈러스 승

#U/O 라인 : 8강 PO 2차전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96-93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돈치치(32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카이리 어빙(23득점)이 함께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데릭 라이블리 2세, 다니엘 개포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1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임스 하든(22득점), 폴 조지(22득점)가 분전했지만 36.8%의 참담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8강 PO 1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09-97 승리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28득점), 폴 조지(22득점)가 고비때 마다 득점을 성공시켰던 경기. 주전 빅맨 이비차 주바츠(20득점, 15리바운드)와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러쎌 웨스트브룩(13득점)이 세컨 유닛을 이끌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4개)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33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카이리 어빙(3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턴오버가 속공에 의한 실점의 원인이 되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무릎 통증으로 톤치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닌 만큼 댈러스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1,2,3차전 보다 두 팀 모두 공격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29일 NBA 플레이오프 < 인디애나 밀워키 > 분석

8강 PO 3차전에서는 인디애나가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시리즈 2승1패 성적. 트리플 더블에 승부처 빅샷을 성공시키 타이리스 할리버튼(18득점, 16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승부처를 장악한 경기. 6명의 선수가 13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42득점), 데미안 릴라드(28득점)가 분전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연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 공백이 문제가 된 경기. 베스트5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상황.

*부상자*

인디애나는 베네딕트 마투린(B급)이 결장한다.

밀워키는 지아니스 아테토쿤보(A급)가 결장하며 데미안 릴라드(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미안 릴라드 까지 정상이 아닌 밀워키가 된다. 화력대결 구도에서 인디애나가 우위에 있다.

추천 - 인디애나 승

#U/O 라인 : 8강 PO 2차전에서는 인디애나가 원정에서 125-108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2득점, 12어시스트)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화력쇼를 보여준 경기.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 파스칼 시아캄(3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마일스 터너(22득점)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데미안 릴라드(34득점)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 공백이 크게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데미안 릴라드의 약점이 되는 수비력이 컨디션이 좋았던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만나게 되자 더욱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8강 PO 1차전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09-94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결장했지만 데미안 릴라드(35득점)가 클러치 타임을 접수한 경기. 로빈 로페즈,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베스트5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크리스 미들턴(23득점, 10어시스트)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반면,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36득점)이 분전했지만 믿었던 1옵션 타이리스 할리버튼(9득점)이 침묵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39.6%에 그쳤던 팀 야투 성공률과 20.5%에 불과했던 3점슛 성공률 때문에 추격이 추가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인디애나가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릴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29일 NBA 플레이오프 < 피닉스 미네소타 > 분석

8강 PO 3차전에서는 미네소타가 원정에서 126-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루디 고베어(19득점, 14리바운드)의 스크린 어시스트가 많이 나왔으며 나즈 레이드가 루디 고베어와 함께 했을때는 트윈타워 높이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36득점)가 버티고 있는 백코트 조합도 고베어와 나즈 레이즈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18득점)와 시너지 효과도 발생한 상황.

반면,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25득점), 데빈 부커(23득점), 블래들리 빌(28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2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유서프 너키치(3득점)의 침묵으로 골밑 득점에서 밀렸고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부상자*

피닉스는 데미언 리(D급)가 결장하며 그레이스 앨런(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미네소타는 제일런 클라크(C급)가 결장하며 카일 앤더슨(C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미네소타는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가 외곽에 나와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루디 고베어, 나즈 레이드가 득점을 만들며 빅맨 조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냈다.

추천 - 미네소타 승

#U/O 라인 : 8강 PO 2차전에서는 미네소타가 홈에서 105-9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베스트5 전원이 12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철벽수비를 보여준 경기. 무리하게 3점슛을 시도했던 상대와는 다르게 확률 높은 골밑 득점으로 차이를 벌려나갔고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가 외곽에 나와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루디 고베어, 나즈 레이드가 득점을 만들며 빅맨 조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냈던 상황.

반면, 피닉스는 베스트5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벤치 득점의 총 합게가 16득점에 불고했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28.1%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8강 PO 1차전에서는 미네소타가 홈에서 120-95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4/15) 홈에서 125-106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4/6) 홈에서 97-87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1/16) 원정에서 133-115 승리를 기록했다.

기세 싸움에서 피닉스가 완전히 무너진 시리즈 흐름 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