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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NBA 플레이오프 < 마이애미 보스턴 > 분석

8강 PO 3차전에서는 보스턴이 원정에서 104-84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제이슨 테이텀(26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2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메인 볼핸들러가 되는 즈루 할라데이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데릭 화이트(16득점)의 활약 속에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알 호포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8득점)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지비 버틀러와 핵심 자원 테리 로지어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승부처 2대2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A급), 테리 로지어(A급), 조쉬 리차드슨(C급)이 결장한다.

보스턴은 부상자가 없는 전력 이다.

2차전 패배가 보스턴에게 좋은 약이 되어줬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3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았으며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추천 - 보스턴 승

#U/O 라인 : 8강 PO 2차전에서는 마이애미가 원정에서 111-101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지미 버틀러, 카일 라우리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헤로(24득점, 14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뱀 아데바요(21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말렙 마틴(21득점)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고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14득점)의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또한, 상대의 스위치 수비를 효과적으로 무너트렸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33득점), 제이슨 테이텀(28득점), 데락 화이트(1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6득점)의 야투 난조(1/9) 속에 1차전 대승을 기록한 선수들의 정신적인 무장도 느슨했던 상황.

8강 PO 1차전에서는 보스턴이 홈에서 114-94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봄 농구에 강했던 팀이고 승리의 해법을 수비에서 찾아왔던 팀 이다. 보스턴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되며 많은 득점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너무 낮은 기준점 이라고 생각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30일 NBA 플레이오프 <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 > 분석

8강 PO 3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가 원정에서 106-8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연승에 성공했다. 조쉬 기디(21득점)의 부활 속에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4득점)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제일런 윌리엄스(21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19득점), C.J. 맥컬럼(16득점)이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이 결장했고 트레이머피 3세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9득점, 13리바운드)이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으며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헛점이 나타난 모습.

*부상자*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A급)이 결장한다.

오클라호마는 올리비에 사르(D급)가 결장한다.

안방에서 배수의진을 치고 나서는 4차전 이지만 본인이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이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 줄수 있는 샤이길저스-알렉산더를 보유한 오클라호마의 화력을 뉴올리언즈가 제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추천 - 오클라호마 승

#U/O 라인 : 8강 PO 2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124-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59%의 높은 팀 야투 성공률과 14개 3점슛을 48.3%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3득점)의 득점이 폭발하는 가운데 1쿼터(35-22) 부터 시종 일관 상대를 압도했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17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1 차전 21득점을 기록한 트레이머피 3세(8득점)가 침묵하면서 자이언 윌리엄슨의 공백이 더욱 크게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8강 PO 1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94-92 승리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는 정규시즌 평균 22.9득점, 5.0어시스트, 5.8리바운드를 기록한 자이언 윌리엄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다. C.J. 맥컬럼과 부상에서 돌아온 브랜든 잉그램이 있고 연계 능력이 좋은 빅맨 조나스 발란슈나스가 1,2,3차전에서 할만큼 했지만 고비를 넘지 못한 상황.

추천 - 기준점 오버

4월 30일 NBA 플레이오프 < 덴버 LA레이커스 > 분석

8강 PO 4차전에서는 LA레이커스가 홈에서 119-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1승3퍄 성적. 르브론 제임스(30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앤써니 데이비스(25득점, 23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디안젤로 러쎌(21득점)도 오스틴 리브스(21득점)와 함께 돌파 옵션을 통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

반면, 덴버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3득점, 14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경기. 다만, 승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고 세컨 유닛의 침묵이 문제가 되었지만 베스트5가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부상자*

덴버는 블래코 찬차르(D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LA레이커스는 재러드 벤더빌드(C급), 레디쉬(C급), 잘렌 후드-스키피노(D급)가 결장한다.

4차전 패배로 상대전 11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홈에서 상대전 연승 기록은 아직 유효한 덴버가 된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LA레이커스는 원저엥서 르브론 제임스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추천 - 덴버 승

#U/O 라인 : 8강 PO 3차전에서는 덴버가 원정에서 112-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연승에 성공했다. 3쿼터(34-22)에 경기를 뒤집고 4쿼터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 니콜라 요키치(24득점, 9어시스트, 15리바운드), 자말 머레이(29득점, 9어시스트) 포함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6득점), 앤써니 데이비스(33득점), 오스틴 리버스(2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외지 않았던 경기. 덴버와 시리즈에서 후반전에 계속해서 역전을 허용하고 있으며 2차전에서 23득점을 기록한 디안젤로 러쎌은 이날 경기에서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8강 PO 2차전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101-99 승리를 기록했다.

8강 PO 1차전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가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상대 모두 3점슛 보다는 돌파 옵션에 의한 공격 패턴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추천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