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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프리뷰】11일 KBO 프로야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5월 11일 KBO 프로야구 < 한화 키움 > 분석

한화(황준서 1승2패 4.13)

키움(헤이수스 4승3패 3.60)

황준서 투수는 직전경기(5/2) 홈에서 SSG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두산 상대로 3.2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후 8경기(선발 4경기) 등판했으며 선발로서는 4경기 1승2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4차례 선발 등판중 2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에 완성도 있는 변화구 구사 능력을 선보이며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했다. 올시즌 홈에서 6경기 1승2패 4.6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헤이수스 투수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2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7경기 4승2패, 5경기 QS 성적. 헤이수스 투수는 최고 구속 150㎞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장착하고 있는 좌완 투수. 데뷔전에서는 우천으로 선발 일정이 밀린 영향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이후 6경기에서는 빠른 공 구위 뿐 아니라 완급조절 능력도 갖춰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확인할수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6.30, 올시즌 상대전 1승 4.50, 6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3연패에 빠진 한화와 6연패에 빠진 키움의 만남 에서는 페라자의 연장 10회 끝내기 홈런이 나온 한화가 구단주 김승현 회장이 지켜보는 앞에서 먼저 승리(5-4)를 기록했다. 다만, 3-0으로 앞서던 경기를 역전 당하는 등 마운드의 불안은 여전했다고 생각되는 상황. 선발 힘 싸움에서 밀리는 팀이 방망이의 힘으로 역전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헤이수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언더

5월 11일 KBO 프로야구 < 두산 KT > 분석

두산(최준호 4경기 승패없이 5.28)

KT(벤자민 4승1패 4.68)

최준호 투수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LG 상대로 4.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1.2이닝 5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데뷔후 4경기(선발 3경기) 승패없이 5.28, QS는 없는 성적이며 15.1이닝 12실점(9자책)의 기록. 최준호 투수는 북일고 출신 고졸 우완 루키투수로서 올시즌 4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는 최고 146㎞ 구속을 찍으며 공격적인 투구로 퓨처스리그(2경기 승패없이 1.13)에서 보여준 가능성을 이어갔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슬라이더가 많이 맞아나갔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경기 승패 없이 1.8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벤자민 투수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홈에서 한화 상대로 8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4승1패, 4경기 QS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최근 5경기에서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좌타자에 강한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피홈런(4개)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2승1패 6.1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7.20, 5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나란히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두 팀의 대결에서는 두산이 7-3, 승리로 6연승에 성공했다. 다만, 연승을 위해서 김택연 투수가 3경기 연속 마운드에 올라오는 등 필승조 불펜이 7.2이닝을 막아야 했던 상황. 금일 경기에서는 뒷문이 열려 있는 타이밍. 또한, 벤자민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오버

5월 11일 KBO 프로야구 < 롯데 LG > 분석

롯데(윌커슨 2승3패 4.73)

LG(손주영 1승2패 3.82)

윌커슨 투수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NC 상대로 5.1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2승3패, 4경기 QS 성적. 올시즌 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회전수가 높은 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원하는 곳에 던질수 있는 제구력을 보여줬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실투성 투구가 장타로 연결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 3.12, 올시즌 상대전 1패 4.50, 6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손주영 투수는 직전경기(5/4)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펼쳤고 나머지 3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패 4.50, 지난시즌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롯데와 2연승에 성공한 LG의 만남에서는 LG가 9-1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실책으로 자멸한 경기. 다만, 금일 경기 선발 매치업에서는 기복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한 손주영 투수 보다 홈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시즌 상대전 좋은 기억이 있는 윌커슨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언더

5월 11일 KBO 프로야구 < NC 삼성 > 분석

NC(김시훈 2승 3.21)

삼성(이호성 1승2패 4.00)

김시훈 투수는 직전경기(5/3) 원정에서 SSG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홈에서 롯데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2승, 2경기 QS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낙폭이 큰 슬라이더와 커브가 위력이 있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등판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3경기 2승 0.51,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이호성 투수는 직전경기(5/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2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LG 상대로 3.2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이호성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상무 상대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5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1패 3.97,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빠른 공의 구속이 최고 141km가 되는 김시훈 투수 이지만 정교한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홈에서는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NC는 전일 경기 10-3 승리로 화끈하게 2연패에서 벗어난 상황.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NC 승 / 기준점 언더

5월 11일 KBO 프로야구 < KIA SSG > 분석

기아(황동하 2패 5.68)

SSG(엘리아스 2승3패 4.89)

황동하 투수는 직전경기(5/3)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LG 상대로 3.2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서 2패 5.68, 12.2이닝 12실점의 성적이며 올시즌 퓨처스 리그에서는 4경기 1승2패, 3.14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1패 5.40,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엘리아스 투수는 직전경기(5/4) 홈에서 NC 상대로 4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홈에서 KT 상대로 7.2이닝 5실점(4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2승3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직구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상대 중심 타선과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 3.00,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기록이 있다.

이의리 투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마운드에 올라오는 황동하 투수 보다 엘리아스 투수가 우위에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전일 경기 4-2, 재역전승을 기록한 SSG는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상황.

SSG의 우세속에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SSG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