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프리뷰】25일 KBO 프로야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5월 25일 KBO 프로야구 < LG NC > 분석

LG(손주영 2승3패 3.89)

NC(이용준 1경기 1.80)

손주영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2승3패, 3경기 QS 성적. 올시즌 9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펼쳤고 나머지 4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4경기 1승1패 3.4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0.00, 4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2023시즌 3승4패 4.30을 기록한 이용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19) 홈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용준 투수는 지난시즌 24경기(선발 1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3승4패 성적. 12차례 선발 등판중 7경기에서는 몰라보게 좋아진 변화구 제구력을 선보이며 데뷔 547일 만의 첫 선발승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2승3패, 4.91, 최근 3경기 2승1패, 13.2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1군 무대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13경기 2승1패, 3.89,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14안타(2홈런)를 폭발시키며 11-4 승리를 기록한 LG 타선이 기세가 이어질 것이며 홈에서의 손주영 투수는 원정과는 차별화 되어야 한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LG 승 / 기준점 오버

5월 25일 KBO 프로야구 < KIA 두산 > 분석

기아(양현종 3승2패 3.16)

두산(브랜든 5승2패 1.76)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3승2패, 완투승 1회 포함 7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140km 후반대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묵직한 구위를 선보이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도 좋았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되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5경기 1승1패 3.62, 올시즌 상대전 1패 9.00, 6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브랜든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3실점(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5승2패, 6경기 QS 성적.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를 선보이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1.96,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50, 12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8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며 5-3 역전에 성공했지만 9회에 필승조가 무너지며 5-7 패배를 당한 기아는 4연패에 빠져 있고 두산은 5연승의 상승세에 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직전경기 QS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양현종 투수와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브랜든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

두산의 우세 속에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두산 승 / 기준점 언더

5월 25일 KBO 프로야구 < SSG 한화 > 분석

SSG(오원석 3승3패 5.12)

한화(류현진 3승4패 4.83)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선발 10경기) 3승3패, 1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상하의 높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스트라이크존 공략의 모습을 선보였고 나머지 6차례 등판에서는 장타런 허용의 불만과 함께 위기관리 능력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7경기 2승1패1홀드,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5.63, 8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국내무대 복귀후 10경기 3승4패, 5경기 QS 성적. 류현진 투수는 MLB에서 통산 186경기 78승48패, 3.27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던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투수.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6경기에서는 칼날 같은 제구와 완성도 높은 변화구로 타자들을 압도했으며 최고 구속 시속도 148㎞ 까지 나왔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7경기 2승4패 6.00, 올시즌 상대전 1승 1.50, 6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류현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가 되며 전일 경기에서 12안타(3홈런)를 기록하는 가운데 7-5 승리로 SSG를 5연패에 빠트린 한화 타선의 기세도 이어질 것이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화 승 / 기준점 오버

5월 25일 KBO 프로야구 < 롯데 삼성 > 분석

롯데(김진욱 2023시즌 2승1패 6.44)

삼성(이호성 1승3패 7.30)

2023시즌 2승1패 6.44를 기록한 김진욱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롯데의 오랜 염원 이였던 좌완 선발 투수의 등극 이라는 희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기복이라는 꼬리표를 떼어야 하는 숙제를 갖고 있는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2.97, 30.1이닝 23피안타(2홈런) 11볼넷 28K, 10실점을 기록했으며 최근 3경기에서 1승, 14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23경기 1승, 5홀드, 7.56, 지난시즌 상대전 7경기 승패 없이 3홀드 11.81, 5.1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이호성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한화 상대로 2.1이닝 10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NC 상대로 4.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호성 투수는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상무 상대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7경기 1승3패, QS는 없는 성적.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1승1패 4.02,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5-11 패배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9회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롯데 타선이며 퓨처스리그 최근 3경기에서 1승, 14이닝 무실점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김진욱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롯데 승 / 기준점 언더

5월 25일 KBO 프로야구 < KT 키움 > 분석

KT(엄상백 2승6패 5.82)

키움(김인범 2승1패 2.34)

엄상백 투수는 직전경기(5/14)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8) 홈에서 NC 상대로 5.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2승6패, 1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았고 약점으로 지적 되었던 멘탈의 문제도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3패 6.04,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0.82 기록이 있다.

김인범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선발 6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6경기 2승1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29.1이닝 7실점의 기록. 2021시즌 이후 상무에서 활약하면서 구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타자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변화구를 보유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1승 2.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선발 힘 싸움에서 밀리는 팀이 방망이의 힘으로 역전을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기. 4~5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져주고 있는 김인범 투수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지켜줄 것이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키움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