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6~17일 유로2024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폴란드 네덜란드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네덜란드를 꺾고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우크라이나를 맞아 전반에만 3골을 넣었는데 세바스찬 발루키에비츠,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타라스 로만추크가 골을 뽑아냈다. 튀르키예를 맞아서도 2-1로 이겼다. 왈루키에비츠, 바르토스 베레진스키, 아드리안 베네디차크, 파트뤼크 지첵이 살림을 이끈다. 피아텍이 주도하는 최전방 공격도 살아날 필요가 있다. 포메이션은 3-5-2를 쓴다. 다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네덜란드가 캐나다에 이어 아이스란드와 치른 A매치 친선전을 4-0으로 잡아냈다. 2경기 도합 8골 중 7골을 후반에 뽑아내면서 승리를 챙겼다. 바우트 베흐호스트, 제레미 프림퐁, 멤피스 데파이도 골맛을 봤다. 3명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폴란드와 달리, 부상 공백은 아예 없다. 시몬스, 말렌, 노아랭 등 영건들의 역량도 아주 준수하다. 여기에 스티븐 베르베힌, 브리안 브로베이, 도넬 말렌 등 훌륭한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즐비하다. 멤피스 데파이와 코디 각포가 투톱으로 나설 예정. 골문은 플레켄이 지킨다.

폴란드는 네덜란드를 맞아 1무 4패로 철저히 밀렸다. 202년 이후 1무 3패. 이번에도 폴란드의 패배가 유력하다.

폴란드 패

핸디 패

오버

슬로베니아 덴마크

슬로베니아가 덴마크와 조별 예선을 치른다. 아르메니아와 친선전을 치러 2-1 승리를 챙겼고 불가리아와는 승패를 나누지 못했다. 아르메니아 전의 경우, 얀 므라카르, 핵심 선수인 요셉 일리시치가 골을 뽑아냈다. 유로 2024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덴마크, 세르비아, 잉글랜드와 함께 우승을 놓고 조별 예선을 치른다. 페타르 스토야노비치를 비롯해 벤자민 베르비치, 자스민 쿠르티치, 에릭 찬차르까지 좋은 선수들이 즐비하다. 다만, 미하 블라지치, 페타르 스토야노비치, 벤자민 베르비치, 산디 로브리치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덴마크는 스웨덴을 2-1로 꺾은데 이어 노르웨이마저 3-1로 손쉬벡 물리쳤다. 피에르-에밀레 호이버그, 크리스티안 에릭슨이 골을 뽑아냈고 노르웨이 전은 유수프 폴센, 야닉 베스터가드, 피에르 호이비에가 골맛을 봤다. 라스무스 호일룬, 빅토르 크리스탄센, 엘리아스 크리스텐센이 건재한 가운데 사이몬 키에르, 엘리아스 옐러르트 역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 중이다. 4-5-2 포메이션을 쓰는 가운데 4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슬로베니아와 달리, 부상 공백은 아예 없다.

덴마크가 유리한 경기. 다만, 그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다. 슬로베니아의 0-1 패배와 언더를 예상한다.

슬로베니아 패

핸디 무

언더

세르비아 잉글랜드

세르비아가 오스트리아와 치른 원정 맞대결에서 1-2로 패했지만 또 다른 A매치 상대인 스웨덴을 3-0으로 꺾으면서 기분좋게 유로 2024 무대에 진출했다. 간판 스타라 할 수 있는 두산 타디치를 비롯해 지난 경기에서 골을 뽑아낸 스타리냐 파블로비치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원톱으로 나설 미트로비치도 건재하다. 3-4-2-1 포메이션을 쓰는 가운데 유동적인 로테이션보다는 늘 썼던 베스트11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 코스티치, 루키치, 지브코스키 등이 버티는 3선의 무게감은 높지 않다.

잉글랜드가 보스니아와 치른 친선전을 3-0 승리로 챙겼지만 아이슬란드를 맞아선 졸전 끝에 0-1로 패했다. 63%의 점유율과 더불어 슈팅을 13개나 때려냈지만 돌아온 건 패배였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는 3명. 루크 쇼가 결장하는 가운데 존 스톤스, 부카요 사카가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다.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나설 예정인 가운데 주드 벨링엄, 필 포든, 라이스, 알렉산더-아놀드 등 2~3선에서 연계 플레이에 집중하는 선수들의 플레이오 아주 능하다. 카운터 어택과 더불어 측면 및 중앙을 활용하는 힘이 아주 훌륭하다.

잉글랜드가 유리한 경기. 세르비아는 기동력이 너무 떨어져 있다. 세르비아의 0-2 패배와 언더를 추천하는 경기다.

세르비아 패

핸디 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