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9일 K리그 FA컵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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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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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19일 K리그 FA컵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울산 경남


울산현대가 코리아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경남FC를 홈을 초대한다. K리그의 경우, 9승 5무 3패 승점 3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코리아컵 우승은 벌써 7년이 지났다. 특히 홍명보 감독 부임 후 2021년과 2022년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2023년의 경우, 제주 유나이티드와 치른 8강에서 만나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패한 바 있다. 리그 기준, 홈 성적은 무려 6승 3무. 루빅손, 아타루, 주민규, 엄원상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주민규는 지난 경기에서도 골을 뽑아냈다. 이청용, 다리안 보야니치도 건재하다.


경남FC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서울이랜드를 맞아 1-2 패배로 물러났고 수원삼성과 치른 직전경기 결과는 무승부였다. 최근 7경기 성적은 고작 1승 1무 5패에 머물러 있고 시즌 성적은 4승 4무 8패, 승점 16점으로 더 떨어졌다. 15경기서 단 한 차례만 무실점 게임을 펼친 후 오랜만에 무실점 경기를 펼쳤지만 이번엔 공격이 침묵했다. 박민서의 활약과 별개로 외국인 선수 아라불리의 부상 공백이 적지 않다. 엘리오, 무셀라도 존재감은 미비하다.


울산현대가 일주일 동안 3경기를 치르긴 하지만 이 경기는 놓칠 수 없다. 울산현대의 3-1 승리를 예상한다.


울산현대 승

핸디 승

오버





인천 김천


인천 유나이티드가 극적인 무승부로 승점을 잃지 않았다. 수원FC를 맞아 1-3 대패로 물러났고 전북 원정에서 후반 30분까지 0-2로 끌려갔지만 김도혁에 이어 터진 김성민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새겼다. 시즌 성적은 4승 8무 5패, 22득점 23실점.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코리아컵도 놓칠 수 없다. 다만, 제르소의 부상 소식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명주가 쇄골 골절로 이탈한 상황에서 또 다른 에이스인 제르소마저 쓰러진다면 공격력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이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김천상무의 상승세가 꺾였다. A매치 직전에 열린 포항스틸러스를 3-1로 꺾고 1승을 추가했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광주FC를 맞아 후반에만 2골을 내주면서 0-2로 패했다. 무려 11경기 내리 패배가 없었지만 흐름이 꺾이고 말았다. 시즌 성적은 8승 6무 3패로 떨어진 상황. K리그 평균 1골만 내주는 수비력은 K리그1 최고 수준이지만 1.29골에 불과한 득점력은 빈공에 가깝다.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윤종규가 4백의 중심으로 나서지만 이중민, 김대원, 모재현, 김동현 등 핵심 선수들의 존재감은 크지 않다.


상대 성적은 2승 1무 1패로 인천의 박빙 우위. 다만, 전력 누수가 적지 않다. 무승부가 제 격이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서울 강원


FC서울이 언제쯤 살아날 수 있을까. 4승 6무 7패 승점 18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코리아컵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뜻. 김주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아쉽다. 제시 린가드가 건강하게 돌아오면서 기성용, 일류첸코, 윌리안의 부담을 잘 덜고 있지만 새 얼굴들의 역량이 떨어진다. 최준, 류재문, 강상우 등이 주인공. 한승규, 이승모가 지키는 중원 역시 헐겁기 이를 데 없다. 다행히 직전경기 상대인 울산현대를 맞아 0-2로 끌려갔지만 일류첸코의 멀티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새겼다.


강원FC가 패배를 잊었다. 9승 4무 4패와 더불어 승점 31점을 챙겼다. 직전경기 승리와 함께 5연승을 새겼다. 2위를 내달리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7경기 연속 무패행진(6승 1무)과 함께 순항하고 있다. 최다 득점 2위에 올라 있는 공격력이 돋보인다. 이상헌을 비롯해 가브리엘, 야고 등 외국인 공격진의 활약이 나쁘지 않은 데다 센터백 김영빈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여기에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 전술 및 전략, 인게임 조정능력은 어던 팀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FC서울은 K리그 일정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그럴 수밖에 없다. FC서울의 패배가 유력하다.


FC서울 패

핸디 무

오버





대전 제주


FC서울이 언제쯤 살아날 수 있을까. 4승 6무 7패 승점 18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코리아컵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뜻. 김주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아쉽다. 제시 린가드가 건강하게 돌아오면서 기성용, 일류첸코, 윌리안의 부담을 잘 덜고 있지만 새 얼굴들의 역량이 떨어진다. 최준, 류재문, 강상우 등이 주인공. 한승규, 이승모가 지키는 중원 역시 헐겁기 이를 데 없다. 다행히 직전경기 상대인 울산현대를 맞아 0-2로 끌려갔지만 일류첸코의 멀티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새겼다.


강원FC가 패배를 잊었다. 9승 4무 4패와 더불어 승점 31점을 챙겼다. 직전경기 승리와 함께 5연승을 새겼다. 2위를 내달리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7경기 연속 무패행진(6승 1무)과 함께 순항하고 있다. 최다 득점 2위에 올라 있는 공격력이 돋보인다. 이상헌을 비롯해 가브리엘, 야고 등 외국인 공격진의 활약이 나쁘지 않은 데다 센터백 김영빈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여기에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 전술 및 전략, 인게임 조정능력은 어던 팀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FC서울은 K리그 일정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그럴 수밖에 없다. FC서울의 패배가 유력하다.


FC서울 패

핸디 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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