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2일 J리그 J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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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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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22일 J리그 J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1) 




야마가타 센다이


야마가타가 베갈타 센다이를 홈으로 초대한다. 사가미하라를 일왕배에서 3-2로 꺾었지만 가고시마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1-2 역전패를 떠안았다. 시즌 성적은 6승 4무 10패, 17득점 23실점으로 두 자리 패배를 떠안고 말았다. 홈 성적은 3승 2무 4패, 8득점 8실점. 4-3-3 포메이션을 쓰는 가운데 미야기, 알베스, 후지모토, 본 키다 료마, 다카하시 준야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고 고니시 유다이가 골을 뽑아냈지만 베갈타 센다이의 중우너 축구는 심히 부담스럽다.


베갈타 센다이가 아홉수에 걸렸다. 9승 7무 4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9승 문턱에서 2번 미끄러졌다. 반포레 고후를 맞아 1-1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고 직전경기 상대인 V바렌 나가사키를 맞아선 2-2로 비겼다. 원정 성적은 5승 4무 1패, 14득점 10실점으로 집을 떠나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다. 시즌 평균 1.1골만 내주는 확실한 수비력과 더불어 나카야마 마사토, 나카지마 모토히코, 포르지뉴가 중심을 잡는데 지난 경기에선 마츠시타 요시키, 고케 유타가 골을 뽑아냈다.


야마가타는 중원 간격이 너무 벌어져 있다. 베갈타 센다이의 벽을 넘긴 쉽지 않다.


야마가타 패

핸디 패

오버





요코하마 구마모토


요코하마FC가 순항하고 있다. 도쿠시마 원정에서 승리를 따냈고 후지에다와 치른 직전경기를 3-1로 잡아내면서 신나는 연승을 새겼다. 시즌 성적이 12승 4무 4패, 30득점 12실점으로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공수 밸런스가 환상적이다. 평균 1.5골을 넣는 동안 0.6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 원정 성적도 6승 2무 3패, 15득점 6실점으로 아주 훌륭하다. 골득실은 아예 홈과 원정이 똑같다. 모제스, 리얀과 더불어 나카노 요시히로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케이스케 무로이, 오가와 케이지로가 골을 뽑아냈다.


구마모토는 부진에 빠졌다. 일왕배에 이어 오카야마를 상대로 홈경기 일정을 치렀지만 0-1 패배로 물러났다. 시즌 성적은 5승 6무 9패, 24득점 34실점. 희한하게도 홈보다 원정 성적이 더 낫다. 홈에서 1승 4무 6패, 12득점 22실점에 그친 반면, 원정에선 4승 2무 3패와 더불어 12득점 12실점으로 순항하고 있다. 이토, 시마무라가 이끄는 공격이 홈보다는 원정에서 더욱 빛을 발하로 있고 사이, 도야마 료, 오카모토 쇼세이 등이 지키는 수비력도 업그레이드됐다.


요코하마FC가 유리한 경기. 홈팀의 완승을 예상한다.


요코하마FC 승

핸디 승

오버





고후 에히메


반포레 고후가 베갈타 센다이와 맞붙었지만 승패를 나누지 못했다. 1-1 무승부.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들어 동점골을 만들어 내면서 승점 1점을 챙겼다. 시즌 성적은 6승 6무 8패, 30득점 29실점. 홈에선 1승 3무 5패, 11득점 14실점으로 전혀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분위기가 썩 좋진 않다. 지난 8경기 성적은 1승 2무 5패에 불과하다. 도스 산토스가 국가대표 참가 차 빠졌고 아이지마 리쿠, 파비안 곤잘레스 등 핵심 선수들도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피터 우타카가 골을 뽑아냈지만 꾸준함은 떨어진다.


에히메가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3연승. 미토를 꺾었고 오카야마와 치른 일왕배 원정에선 7-1로 이겼다. 그리고 직전경기 상대인 시미즈S펄스를 맞아선 3-0으로 이겼다. 시즌 성적을 7승 7무 6패, 26득점 27실점으로 끌어올렸다. 2023시즌, 일본 3부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2부 리그로 올라선 가운데 승격 첫 해부터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원정 성적은 2승 3무 4패, 9득점 17실점. 벤 던컨, 소네다 유타카, 모테기 순스케 등이 힘을 내고 있다. 지난 경기에선 하마시타 아키라, 카주지 소타, 료 쿠보타가 골을 뽑아냈다.


반포레 고후가 딱히 유리하지 않은 경기. 무승부와 오버가 제 격이다.


무승부

핸디 패

오버





도치기 제프유나이티드


도치기와 제프 유나이티드가 1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4승 5무 11패에 그쳐 있다. 득실점 차이는 -21골에 달한다. 다행히 분위기가 바뀌었다. 오이타 원정에서 2-0 승리를 챙기면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홈 성적은 2승 3무 5패, 8득점 13실점. 이스마일라, 이시마, 코스타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지만 가와타 슈헤이, 아오시마 유야, 후지타 가즈키 등이 이끄는 수비수들의 실수가 잦다 보니 평균 실점이 1.85골까지 치솟았다. 공격을 이끄는 레안드로 페레이라도 살아나야 한다. 지난 경기에선 카와나, 소라 코보리가 골을 뽑아냈다.


제프 유나이티드가 4연승을 새겼다. 오카야마를 홈으로 초대해 2-1 승리를 챙겼고 야마구치 원정에서도 2-1로 이겼다. 일왕배 역시 2-1로 잡아냈고 도쿠시마를 홈에서 1-0으로 물리치면서 시즌 10승째를 새겼다. 10승 3무 7패, 40득점 22실점. 원정 성적은 4승 2무 4패, 12득점 11실점으로 역시나 집 떠나서도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두두, 카자마, 유네쿠라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한 데다 츠바키 나오키, 다구치 타이시, 오카니와 슈토의 존재감도 괜찮다. 직전경기에선 히로 코모리가 골을 뽑아냇다.


도치기가 힘싸움의 열세를 느낄 수밖에 없을 터. 도치기의 0-2 패배와 언더를 예상한다.


도치기 패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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