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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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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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1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경남fc 전남 드래곤즈


경남FC가 부진으로 일관하고 있다. 충남아산을 맞아 완패로 물러났고 FC안양을 상대로는 0-0으로 비겼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1승 3무 6패, 8득점 16실점으로 최악의 흐름에 그쳐 있다. 시즌 성적은 4승 5무 9패, 승점 17점으로 더 떨어졌다. 윤주태와 아라불리가 투톱으로 나서고 있고 박민서, 송홍민, 정현철, 설현진이 중원을 구성하지만 연계 플레이가 나오질 않고 있다. 그 탓에 평균 득점이 1.00골까지 떨어졌다. 반면, 1.56골을 내주고 있는데 박원재, 이강희, 김형진, 이준재가 나서는 포백은 딱히 인상저기지 않다.


전남드래곤즈의 흐름이 나쁘지 않다. 1위 FC안양을 바짝 뒤쫓고 있는 가운데 최근 8경기 내리 패배가 없다. 5승 3무로 승점 18점을 몰아챙겼다. 15일 부천FC와 경기에서 후반 91분 몬타노의 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새겼고 강호 수원삼성과도 1-1로 이겼다 최근 10경기 내리 득점을 뽑아내는 등 시즌 평균 1.59골을 넣고 있다. 시즌 성적은 8승 5무 4패 승점 29점. 김종민이 건재한 데다 하남, 발디비아와 박태용, 부상에서 복귀한 몬타노도 훌륭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최다득점 2위(27골)에 올라 있는 공격력은 리그 최고 수준. 웥정 성적도 5승 1무 2패로 훌륭하다.


전력 차이가 큰 경기. 경남FC의 1-3 패배와 오버 가능성이 높다.


경남FC 패

핸디 패

오버

 





충남아산 서울이랜드


충남아산이 제대로 분위기를 탔다. 경남FC를 4-0으로 꺾었고 성남FC와 직전경기마저 4-0으로 잡아냈다. 최근 2경기 내리 4-0 승리를 따내는 등 올 시즌 들어 가장 훌륭한 성과를 냈다. 호세, 주닝요 등 침묵했던 외인들이 골을 터뜨리면서 코칭스태프와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시즌 성적은 7승 6무 5패. 강민규가 맹활약하고 있고 정마호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평균 1.5골을 넣는 동안 1.28골만 내주는 공수 밸런스는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다.


서울 이랜드는 반대 흐름에 그쳐 있다. 2연승 후 2연패. 최다득점 선두 및 최소실점 공동 2위를 오르기도 했지만 3주 휴식기 이후 열린 강호 FC안양 원정에서 패배로 물러났고 안산그리너스를 맞아선 0-3 대패로 물러났다. 펴균 1.82골을 넣는 동안 1.12골만 내주는 공수 균형은 훌륭하지만 최근 2경기 5실점에서 알 수 있듯이 수비력이 좋지 않다. 순위는 7승 4무 6패 승점 25점. 최전방 공격수 이코바가 제 몫을 해내고 있고 4승 1무 3패의 원정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하루 빨리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박민서, 오인표, 피터와 더불어 브루노 실바, 이코바의 폭발력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충남아산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최근 흐름을 믿어도 좋을 것이다.


충남아산 승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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