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일 2024 유로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프랑스 벨기에

프랑스가 다소 답답한 흐름과 함께 조별 예선을 힘겹게 통과했다. 1승 2무. 오스트리아를 1-0으로 꺾고 대회를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네덜란드, 폴란드를 맞아 2경기 내리 비겼다. 2경기에서 자체적으로 올린 필드골은 제로. 첫 경기는 상대 자책골이었고 폴란드 전은 음바페의 페널티킥이었다. 부상 공백은 아예 없다. 마르커스 튀람, 오스마네 뎀벨레와 더불어 앙투완 그리즈만이 이끄는 공격력이 자취를 감추면서 프랑스 팬들을 분노케 만들고 있다. A매치 최근 10경기에서 무승부만 4번이다.

벨기에도 힘겹긴 마찬가지였다. 조별 예선 첫 경기 상대인 슬로바키아를 맞아 빈공 끝에 0-1로 패했지만 루마니아를 2-0으로 꺾고 대회 첫 승리를 따냈고 우크라이나와는 0-0으로 비겼다. 1승 1무 1패로 가까스로 토너먼트로 올라섰다. 유리 텔레망스와 더불어 케빈 데 브라이너가 골을 뽑아냈다. 리안드로 트루사드, 로멜로 루카쿠, 도쿠가 이끄는 공격력이 기대를 모았지만 3경기에서 올린 골은 고작 2득점에 불과하다. 아서 티아테, 악셀 윗셀, 토마스 무니에르가 부상고 싸우고 있지만 다행히 도디 루케바키오가 레드카드 징계에서 돌아온다.

양팀 모두 내려앉는 선택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1-1 무승부와 더불어 연장전을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포르투갈이 슬로베니아와 8강 문턱에서 난다. 2승과 함께 조 선두로 치고 올라섰지만 조별 마지막 상대인 조지아를 상대로 0-2 완패로 물러났다. 대회 첫 파트너인 체코를 2-1로 꺾었고 직전경기 상대인 튀르키예를 맞아 3-0으로 이겼지만 조지아 전에서 70%의 점유율, 슈팅 17개를 때려냈지만 완패로 물러났다. 프랜시스코 콘세이상, 베르나르도 실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골맛을 봤지만 호날두가 침묵하고 있다. 브루마, 마테우스 누네스와 더불어 비티냐, 요아오 칸셀로 등이 중심을 이룬다. 라파엘 레앙은 레드카드 징계를 끝내고 돌아온다.

슬로베니아가 1승도 없이 16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덴마크와 조별 예선을 첫 경기를 치러 1-1로 비겼고 세르비아와도 1-1로 승패를 나누지 못했다. 그리고 맞이한 운명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24%의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텐백에 가까운 수비 대형을 들고 나와 0-0으로 비겼다. 에릭 찬차르, 잔 카미크니크 등 조별 예선을 통해 골을 뽑아낸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세스코, 스포라르가 투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스토아노비치, 세린, 엘스닉이 2선을 지원한다.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경험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포르투갈의 2-0 승리와 언더를 예상한다.

포르투갈 승

핸디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