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6일 J리그 J1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이와타 가와사키

주빌로 이와타가 상대 성적 면에서 앞서 있는 가와사키르 홈으로 초대한다. 직전경기 상대인 우라와 레드 전을 내주면서 시즌 성적이 6승 5무 10패, 27득점 31실점에 머물러 있다. 시즌 성적이 6승 5무 10패로 바뀐 가운데 홈에선 4승 2무 4패, 12득점 11실점을 기록 중이다. 마테우스 페이소토, 제르망 료가 건재한 가운데 우에하라 리키야, 히라카와 레이, 카누마 나오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 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약점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

가와사키의 행보도 답답하다. 가타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쇼난벨마레, 산프레체 히로시마와는 1-1로 비겼다. 시즌 성적은 5승 8무 8패, 29득점 30실점으로 바뀐 가운데 좀처럼 골득실을 플러스로 맞추지 못하고 있다. 홈 성적은 4승 3무 3패, 18득점 12실점이지만 원정에서 1승 4무 5패에 그쳐 있다. 최근 들어 야마다 신, 마르시오 바르보사가 골을 뽑아냈지만 1.38의 평균 득점력은 다소 평범한 편이다. 시즌 평균 점유율에 비해 내실은 떨어진다.

주빌로 이와타가 불리할 게 없는 승부. 홈팀이 이기는 역배를 예상한다.

주빌로 이와타 승

핸디 승

오버

가시와 FC도쿄

가시와 레이솔이 어려움에서 벗어났다. 9경기 1승 3무 5패 구간을 넘어 사간도스와 치른 맞대결을 4-1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만 4골을 넣으면서 4-1로 이겼다. 시즌 성적은 6승 8무 7패로 업그레이드됐다. 최근 2경기 도합 6골을 뽑아내면서 24득점 29실점을 새겼다. 홈 성적은 3승 3무 4패, 9득점 12실점. 마테우스 사비오가, 코스케 기노시타, 디에고 자라, 이누카이 토모야 등 핵심선수들이 있다고 해도 대형이 자주 무너지는 수비가 문제다. 평균 득점도 1.14골에 불과하다.

FC도쿄는 흐름이 꺾였다. 쇼난 벨마레 원정에 이어 약체 삿포로와 홈 맞대결을 1-0으로 잡아내면서 2연승을 새겼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후쿠오카를 맞아 후반 들어 1골을 내주면서 0-1로 패했다. 시즌 성적은 9승 6무 6패, 30득점 27실점. 하지만 워정에선 아주 잘 던지고 있다. 5승 2무 2패, 15득점 13실점. 도쿠모토 슈헤이가 골을 뽑아냈고 나가모토 유토, 모리시게 마사토, 코타, 디에고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다. 또 다른 핵심인 나가모토 유토, 고이즈미 케이, 하라카와 리키의 컨디션도 아주 훌륭하다.

상대 성적은 3무 2패로 가시와 레이솔의 열세. 정배당을 받을 이유가 아예 없다. 무승부 추천.

무승부

핸디 패

언더

G오사카 요코하마

감바오사카의 기세가 꺾였다. 비셀고베와 맞대결을 2-1로 잡아내면서 9경기 내리 패배가 없었지만 가시마와 0-0으로 비겼고 FC마치다와 치른 홈 맞대결은 1-3으로 패했다. 시즌 성적은 11승 5무 5패, 22득점 17실점. 평균 0.81점만 내주는 수비력은 여전히 훌륭하다. 웰턴을 비롯해 알라노, 라미가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우사미 다카시, 야마다 고타 등이 골을 뽑아내고 있다. 홈 성적은 더욱 훌륭하다. 7승 1무 2패, 15득점 10실점.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2연승 후 3연패 늪에 빠졌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3-2로 꺾었고 삿포로 원정에서 1-0 승리를 챙겼지만 후쿠오카, 도쿄베르디를 맞아 내리 1-2로 패했고 사간도스와 치른 홈 맞대결을 0-1로 내줬다. 시즌 성적은 7승 5무 9패, 31득점 31실점으로 뚝 떨어졌다. 어떤 식으로든 반등이 필요하다. 호세 엘베르, 와타나베 코타, 공격수인 레오나르도 세아라가 골을 뽑아내는 등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원정 성적은 4승 2무 5패, 17득점 19실점으로 평범하다.

상대 성적은 감바오사카의 1승 4패 절대 열세이지만 올 시즌 전력은 홈팀이 더 낫다. 감바오사카의 승리와 오버를 예상한다.

감바오사카 승

핸디 무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