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3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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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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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23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부산 경남


부산 아이파크가 경남FC와 치른 직전경기를 3-2로 잡아냈다. 조성환 감독 체제로 바뀌자마자 첫 승리를 챙겼다. 시즌 성적은 8승 5무 8패. 4-3-3 포메이션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손휘-이준호-김도현이 최전방에 나섰다. 유헤이-이동수-라마스가 중원을 채우고 있는 상황. 천지현-이한도-조위제-강지훈이 포백을 꾸린다. 로페즈가 떠난 빈자리가 아쉽지만 조성환 감독이 오면서 분위기가 싹 바뀌었다. 이동수는 지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경남FC의 직전경기는 아쉬움이 남았다. 부천FC를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전반 막판 박동진, 후반 6분 우주성이 골을 추가하며 2-0으로 달아났지만 내리 2골을 내주면서 무승부에 머물렀다. 시즌 성적은 5승 6무 10패. 호주에서 웨일스를 데려왔고 브라질 출신인 폰세카, FC서울에서 뛰던 공격수 박동진을 데려왔지만 승점 3점에 실패했다. 윤주태와 아라불리가 투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승리가 시급하다.


부산 아이파크가 유리한 경기. 4-3-3 포메이션의 완성도도 달라졌다. 홈팀의 2-1 승리 추천.


부산 아이파크 승


핸디 무

오버





부천 수원


부천FC가 수원삼성과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직전경기가 극적이었다.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2골로 마무리하면서 경남FC를 맞아 승점을 잃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바사니의 동점골로 원정 8경기 연속 무패를 새겼다. 시즌 성적은 7승 8무 6패. 닐손 주니어, 바사니, 골을 뽑아낸 루페타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괜찮다. 주장 한지호가 복귀했고 새롭게 영입한 전성수, 최병찬의 활약이 일품이다. 수원삼성과 치른 첫 맞대결은 승리. 홈 성적은 4승 2무 5패다.


수원삼성 입장에서 충북청주와 치른 직전경기는 아쉬움이 남았다. 7경기 연속 무패(2승 5무)를 새겼지만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전반 뮬리치, 후반 박승수의 득점이 VAR 끝에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5월 말 부임한 변성환 감독 체제 이후76경기 2승 5무로 패하지 않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아쉬움이 남는다. 외국인 스트라이커 뮬리치, 서울 이랜드에서 이적한 피터의 역할이 조금 더 커져야 한다. 김주찬과 김보경을 좌우 날개로 기용하는 4-3-3 전술로 나설 전망.


부천은 수원삼성을 맞아 자신감이 넘친다. 1-1 무승부와 언더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승

언더





성남 전남


성남FC가 6일의 휴식을 가진 후 전남드래곤즈와 만난다. 분위기가 전혀 좋지 않다. 순위는 12위. 시즌 초반 성적 부진으로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지만 5승 5무 11패(승점 20)에 그쳐 있다. 최철우 감독 체제로 나서고 있지만 딱히 달라진 점은 없다. 김정호, 김영남, 고태규으로 이어지는 스리백이 무너졌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휴식시간이 훨씬 길었다는 것. 지난 17일 광주FC와 코리아컵 8강 원정경기를 치른 후 6일을 쉬었다. 최근 4번의 맞대결 성적은 1승 2무 1패.


전남드래곤즈가 부산아이파크를 홈으로 초대했지만 2-3으로 패했다. 11승 5무 5패로 시즌 성적이 떨어진 가운데 11경기 무패행진이 마감됐다. 8승 3무 상승세도 사라졌다. 선두 FC안양(13승 4무 4패, 승점 43)과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하남, 조지훈 등 핵심 토종 자원들의 역량은 나쁘지 않은 편. 김종민, 도움 1위 몬타노의 활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최근 들어선 임찬울(3골)까지 맹활약 중이다. 지난 12경기에서 27골을 넣은 원동력이다. 다만 휴식일은 이틀에 불과했다.


성남FC가 충분히 쉬고 나오는 상황. 역배를 노려봐도 좋을 것이다. 홈팀의 승리와 언더를 예상한다.


성남FC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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