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8일 올림픽농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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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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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28일 올림픽농구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남수단 푸에르토리코


남수단과 푸에르토리코의 맞대결. 남수단은 떠오르는 아프리카 대륙 강호다. 미국과 평가전에서 단 1점 차로 패하는 등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NBA에서 뛴 바 있는 웬옌 가브리엘, 칼릭 존스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볼 볼의 출전은 좌절됐지만 좋은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즐비하다. 다만, 푸에르토리코에 비해 백코트 역량은 떨어진다. NBA 선수인 볼 볼은 뽑히지 못했다.


푸에르토리코는 퀄리파잉 예선을 통과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세 알바라도가 리투아니아와 치른 최종전에서 23점 6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면서 79-68, 11점 차 승리를 이끌었다. 트레몬트 워터스를 비롯해 미국 NCAA를 경험한 선수들이 많다 보니 현대 농구의 추세는 아주 잘 캐치하고 있다.


남수단이 흐름을 주도하기엔 백코트의 역량이 너무 떨어진다. 남수단의 패배가 유력하다.


남수단 패

핸디 패

오버





세르비아 미국


세르비아가 미국 대표팀과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세르비아는 8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니콜라 요키치가 이끈다. 여기에 또 다른 NBA 선수인 바실리예 미치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니콜라 요비치가 뒤를 받친다. 팀 내 가장 키가 작은 선수가 191cm일 정도로 체격조건이 좋은 팀. 요키치의 능력을 바탕으로 한 세트 플레이는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는다. 마르코 구드리치의 역량도 아주 훌륭하다.


미국은 평가전 5경기를 모조라 잡아냈다. 하지만 5경기 중 3번이 한 자리 점수 차이 승리였을 정도로 접전 빈도가 높았다. 세르비아를 맞아 아부다비 중립경기를 크게 이겼지만 당시 세르비아의 전력, 컨디션은 100%와 거리가 멀었다. 스테픈 커리, 르브론 제임스가 건재한 가운데 종아리가 좋지 않은 케빈 듀란트는 이 경기에 뛸 수 있다는 소식. 하지만 평가전을 아예 치르지 못한 만큼 제 활약을 기대하긴 어렵다.


미국이 유리한 경기이지만 대승은 쉽지 않을 터. 세르비아의 일반패, 핸디승, 오버를 예상한다.


세르비아 패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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