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9일 올림픽축구W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1)
댓글 0

작성자 : 황진이
게시글 보기

【닌자TV 와이즈】29일 올림픽축구W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브라질 일본


브라질이 나이지리아를 1-0으로 꺾고 첫 경기를 잡아냈다. 전반 37분 가비 누네스가 골을 뽑아냈고 이후 잘 지켜내면서 승점 3점을 뽑아냈다.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대회는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미국에 패하면서 은메달에 그쳤는데 기분좋게 출발했다. 백전노장 마르타가 이끄는 가운데 6번째 올림픽을 치르는 데다 아나 비토리아가 주도하는 활동량 축구도 일품이다. 비토리아는 지난 경기에서 후반 64분 투입돼 30분가량 코트를 누볐다.


일본이 스페인을 맞아 1-2 역전패로 물러났다. 킥오프 13분 만에 일본의 후지노 아오바(도쿄 베르디)가 골을 넣었지만 이후 2골을 내주면서 역전패로 물러났다. 하세가와 유이, 다나카 미나가 중심을 이루지만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고 결정력도 부족했다. 지난해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아이타나 본마티에게 전반 22분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29분 마리오나 칼덴테이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다. 골이 필요한 만큼 곡역적인 스탠스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이 밀릴 이유가 없는 경기. 무승부와 언더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승

언더





뉴질랜드 콜롬비아


뉴질랜드가 첫 경기를 내줬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이후 2골을 내주면서 역전패로 물러났다. 전반 13분 맥켄지 베리가 골을 뽑아냈지만 콜로이 라카스, 에블린 비엔스에게 골을 내주면서 캐나다를 맞아 승점을 잃고 말았다. 레베카 스톳, 에일리 릴리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기본적인 스탠스는 선수비 후역습이지만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체구에 비해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약점도 콜롬비아를 맞아 커다란 약점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콜롬비아가 프랑스를 맞아 2-3으로 패했다.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전의를 상실했다. 린다 카이세도와 더불어 지난해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참가한 멤버 가운데 9명이 나섰지만 개최국을 상대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조별 예선에 실패하는 등 4강이상 진출한 적이 없다. 레이디 안드라데, 카타라니 우스메 등이 최전방에 나섰는데 전반 3골과 별개로 2골을 몰아넣긴 했지만 승점 3점을 잃고 말았다. 그래도 측면을 활용한 공격력은 리그 최강이라는 평.


뉴질랜드가 콜롬비아의 스피드를 막아내긴 쉽지 않다. 뉴질랜드의 0-1 패배를 추천한다.


뉴질랜드 패

핸디 무

언더





스페인 나이지리아


스페인이 일본과 치른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2-1 역전승으로 잡아냈다. 나이지리아, 브라질과 C조에서 경쟁하는 스페인(1위)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난적 일본(7위)을 잡고 시작부터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해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끈 선수들을 대다수 데려온 가운데 알렉시아 푸테야스, 루시아 가르시아가 중심을 잡는다. 아이타나 본마티, 살마 파라유엘로, 페메니의 화약도 일품이었다.


나이지리아가 브라질을 맞아 빈공 끝에 0-1로 패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치렀지만 전반 37분 가비 누네스에게 골을 허용한 후 반격에 실패했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강호로 꾸준히 올림픽 무대에 진출해 왔지만 브라질에 이어 스페인을 만나야 하는 부담이 너무 크다. 오숄라가 이끄는 공격력이 살아나야 하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 에스더 오코론코, 니콜 페인, 이페오마 오누모누, 제니퍼 애체기니, 우첸나 카누 등 핵심 자원들의 무게감도 평범하다.


스페인이 승리를 따낼 수 있는 경기. 스페인의 3-1 승리와 더불어 -2 핸디 무를 가장 추천드린다.


스페인 승

-1 핸디 승

-2 핸디 무

-3.5 핸디 패

오버





미국 독일


미국이 잠비아와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치러 3-0 승리를 챙겼다.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팀으로 한국과 치른 평가전 2경기를 통해서도 4-0, 3-0 대승을 챙긴 바 있다. 최근 3경기만 놓고 보면 10득점 0실점.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1996년, 2000년, 2008년, 2012년 올림픽 금메달을 챙겼다. 말로이 푸그가 멀티골을 뽑아냈고 전반 17분 트리니티 로드맨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에만 3골을 넣는 활발한 공격력이 일품이었다. 로즈 라벨이 건재한 가운데 티어나 데이비슨, 에밀리 소넷이 뒤를 받친다.


독일이 호주를 상대로 2024 파리 올림픽 조별 예선 첫 경기를 3-0으로 잡아냈다. 전반 24분 마리나 해거링이 골을 뽑아냈고 후반 64분 리아 슐러가 추가골을 더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68분 줄 브랜드가 세 번째 골을 뽑아냈다. 2000년, 2004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강호다운 활약. 골을 뽑아낸 슐러 이외에 알렉산드라 포프, 캐서린 핸드릭 등 선수 개개인의 힘은 상대를 압도한다.


미국은 신체조건, 세기, 경험 모두 풍부하다. 미국의 2-1 승리와 오버 추천.


미국 승

핸디 무

오버

 

, , , , , , , , , , , , , , , , , , , , , ,

황진이님의 최신 글
스포츠분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