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3일 J리그 J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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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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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3일 J리그 J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1)





요코하마 제프유나이티드


요코하마FC의 상승세가 꺾였다. 지난 8경기 성적이 무려 7승 1무였지만 사간도스를 맞아 1-3 패배로 물러났고 리그로 돌아와 만난 군마를 맞아 2-2로 비겼다. 하지만 여전히 전력은 훌륭하다. 시즌 성적은 15승 5무 4패, 42득점 14실점으로 골득실이 무려+28골에 달한다. 홈 성적은 8승 2무 1패, 21득점 6실점으로 아주 훌륭한 편. 모제스, 리얀과 더불어 나카노 요시히로가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시즌 평균 점유율은 51.0%로 훌륭하다. 시즌 평균 실점은 0.58골에 불과하다.


제프 유나이티드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다. 5경기 성적은 1승 1무 3패에 불과하다. FC도쿄 원정에서 열린 일왕배를 1-1로 마무리했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구마모토를 맞아선 0-2 완패로 물러났다. 시즌 성적은 11승 3무 10패, 43득점 29실점. 원정 성적은 4승 2무 6패, 13득점 15실점에 불과하다. 7승 1무 4패, 30득점 14실점의 홈 성적과 간극이 큰 편. 두두, 카자마, 유네쿠라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지만 츠바키 나오키, 다구치 타이시, 오카니와 슈토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원정에서 기복을 드러낸다.


요코하마FC가 유리한 경기. 홈팀의 2-1 승리와 오버를 예상한다.

요코하마FC 승

핸디 무

오버





센다이 시미즈


베갈타 센다이가 연패 늪에 빠졌다. 10승째를 따내자마자 오카야마 원정에서 0-2 패배를 떠안았고 직전경기 상대인 도쿠시마 원정 역시 0-2 패배로 물러났다. 시즌 성적은 10승 8무 6패, 29득점 29실점. 최근 2경기 무득점 4실점으로 득실점 차이가 제로로 바뀌었다. 홈 성적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5승 3무 3패, 14득점 14실점에 불과하다. 1.21골만 내주는 확실한 수비력과 별개로 공격력 역시 1.21골이 전부다. 마츠시타 요시키, 고케 유타가 골을 뽑아내고 있고 사가라 류노스케(2골), 슈가타 마사히로의 존재감도 든든하지만 상대는 17승의 시미즈S펄스다.


시미즈S펄스는 J리그2에서 가장 화끈한 팀 가운데 하나다. 24경기를 치르면서 무승부가 1번에 불과하다. 17승 1무 6패, 42득점 26실점. 교토상가 원정에서 후반 들어 3골을 내주면서 1-3 역전패로 물러났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오이타 원정을 2-0 승리로 장식하면서 더욱 좋은 흐름을 탔다. 원정 성적은 7승 6패, 17득점 20실점. 산타나가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칼리뇨스, 니시하라 모토키, 기타가와 고야가 중심을 잡는다. 2주의 휴식기를 통해 주요 부상 선수들도 거의 다 돌아왔다.


베갈타 센다이는 시미즈S펄스를 상대로 1무 2패로 약했다. 3득점 7실점. 이번에도 결과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베갈타 센다이 패

핸디 무

언더





군마 고후


군마의 홈에서 열리는 반포레 고후와 맞대결. 군마의 힘겨운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2승 7무 15패. 내리 3연패 늪에 빠진 후 에히메 원정을 4-0으로 잡아내면서 시즌 2승째를 따냈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가고시마 원정에선 1-1로 비겼다. 시즌 성적은 2승 7무 15패, 17득점 36실점. 그런데 홈 성적이 엉망이다. 3무 9패, 5득점 18실점에 머물러 있다. 다카자와 유야, 타마시로 타이시, 사토 료, 히라마츠 슈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지만 공격력이 갑갑하다. 24경기 17득점이 전부.


반포레 고후도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6경기 성적은 고작 2무 4패. 답답한 행보의 연속이다. 6승 8무 10패, 34득점 36실점으로 득실점 차이에 비해 승수가 아쉽다. 10경기로 범위를 줄여도 1승 5무 4패, 11득점 14실점에 불과하다. 파비안 곤잘레스, 피터 우타카가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사토 가즈히로, 다케토미 고스케, 도스 산토스가 건재한데 그래도 원정 성적은 홈보다 훨씬 더 낫다. 홈에서 1승 4무 7패, 15득점 21실점에 불과한 반면, 원정에선 5승 4무 3패, 19득점 15실점으로 잘 싸우고 있다.


군마는 J리그2 최약체. 고후의 원정 성적도 훌륭하다. 군마의 패배로 평범하게 공략하자.

군마 패

핸디 패

오버





오카야마 야마가타


오카야마와 야마가타가 1승을 놓고 만난다. 베갈타 센다이를 2-0으로 꺾고 1승을 추가했지만 직전경기 결과는 무승부였다. 도치기를 맞아 1-1로 비겼다. 시즌 성적은 11승 8무 5패, 31득점 20실점. 원정에선 4승 7무 2패로 무승부가 많았지만 홈에선 7승 1무 3패, 15득점 7실점으로 잘 싸웠다. 사카모토, 다나카가 중심으로 활약 중인 가운데 공격수인 굴리슨 가르시아이 결정력이 조금 더 나와야 한다. 평균 득점은 1.29골에 불과하다. 히로토 이와부지, 다키미 다이치도 마찬가지. 그래도 평균 실점은 0.83골에 불과하다.


야마가타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일왕배에서 삿포로를 맞아 3-6 대패로 물러났고 이와키와 치른 리그 맞대결 역시 1-2로 패했다. 8경기 4승 3무 1패 상승세가 사라진 후 2경기 도합 8골을 내줬다. 시즌 성적은 8승 5무 11패, 23득점 26실점. 홈 성적은 4승 3무 5패, 11득점 11실점을 기록 중인 반면, 원정에서도 4승 2무 6패, 12득점 15실점으로 큰 기복이 없었다. 4-3-3 포메이션은 효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미야기, 알베스, 후지모토 등 핵심 선수들의 부담을 덜 만한 다른 자원들의 역할이 미비하다.


오카야마가 유리한 경기. 홈에서 비기지 않는 특성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오카야마 승

핸디 무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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