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7일 J리그 J1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2) 



교토상가 나고야

교토상가가 나고야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최근 흐름이 아주 훌륭하다. 지난 10경기 6승 3무 1패, 15득점 9실점으로 아주 훌륭한 수비력을 과시 중이다. 우라와 레드와 0-0으로 비겼고 주빌로 이와타를 2-1로 꺾으면서 시즌 성적을 6승 7무 11패, 22득점 38실점으로 바꿨다. 다만, 홈 성적은 1승 3무 7패, 10득점 23실점에 불과하다. 도요카와 유타, 마츠다 템마가 맹활약 중이지만 빈공이 아쉽다. 시즌 평균 득점이 0.92골에 불과하다.

나고야도 부진에서 벗어났다. 4연패 포함, 최근 6경기 1무 5패에 그쳐 있었지만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꺾었고 비셀고베 원정에선 3-3으로 비겼다. 시즌 성적도 9승 4무 11패, 27득점 29실점으로 바뀌었다. 원정 성적은 5승 1무 6패, 16득점 15실점 . 하지만 역시나 답답한 공격력이 문제다. 캐스퍼 윤커를 비롯해 패트릭, 야마기시, 나가이 켄스케가 중심을 이루고 있고 토지로 쿠보가 골을 뽑아내고 있지만 평균 득점은 고작 1.13골에 불과하다.

교토상가는 홈에서 1승에 그쳐 있다. 나고야의 원정 승리 추천.

교토상가 패

핸디 패

오버

G오사카 FC도쿄

감바오사카의 상승세가 끊겼다. 테게바자로와 치른 일왕배를 2-1로 잡아냈고 사간도스 원정을 2-0 승리로 장식했지만 쇼난 벨마레와 치른 직전겨익 홈 맞대결에서 빈공 끝에 0-1로 패했다. 그래도.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1무 2패, 18득점 8실점. 시즌 성적은 13승 5무 6패, 28득점 18실점에 그쳐 있다. 수비력이 최대 강점이다. 평균 0.75골만 내주는 수비력은 여전히 훌륭하다. 웰턴을 비롯해 알라노, 라미가 제 몫을 해내고 있고 우사미 다카시, 야마다 고타 등 토종 선수들의 역할도 괜찮다. 홈 성적은 8승 1무 3패.

FC도쿄도 두 자리 득점을 챙겼다. 10승 6무 8패, 35득점 32실점. 제프 유나이티드와 치른 일왕배 홈 맞대결에서 1-1로 승패를 가르지 못한 후 니가타를 2-0으로 꺾었지만 가시마 원정을 1-2로 내주고 말았다. 원정 성적은 그래도 괜찮다. 5승 2무 4패, 18득점 18실점. 도쿠모토 슈헤이가 골을 뽑아냈고 나가모토 유토, 모리시게 마사토, 코타, 디에고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지마 감바오사카 원정은 부담스럽다. 그래도 상대 성적은 3승 1무 3패, 7득점 7실점으로 팽팽했다.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 1-1 무승부와 언더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C오사카 마치다

세레소 오사카가 마치다와 만난다. 시즌 두 자리 승수에 1승만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아홉수에 걸렸다. 최근 4경기 성적은 3무 1패. 도쿄베르디, 가와사키와 나란히 1-1로 비겼다. 그리고 니가타와 치른 홈 맞대결을 1-2 패배로 장식하고 말았다. 시즌 성적은 9승 10무 5패로 바뀐 상황. 페르난데스, 다나카, 노보리자로 쿄헤이의 활약과 더불어 중원을 장악하는 특유의 장점이 일품인데 홈 성적은 6승 4무 2패로 훌륭하다. 하야토 오쿠다, 페르난데스, 레오 세아라가 힘을 내야 한다.

마치다의 상승세가 끊겼다. 9경기 5승 4무로 좋은 흐름을 탔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요코하마FC를 맞아 1-2로 패하면서 무패행진이 마감됐다. 시즌 성적은 15승 4무 5패, 37득점 19실점으로 바뀐 상황. 직전경기 패배와 별개로 원정 성적은 예술에 가깝다. 9승 2무 1패, 18득점 7실점. 아주 훌륭한 흐름을 탔다. 평균 0.79골만 내주는 수비력은 명불허전이다. 히라카와 유, 시모다 호쿠토가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시무다 호쿠토, 후지오 쇼타, 쇼지 겐 등 국내선수들의 무게감도 준수하다.

마치다의 원정 강스렐 믿어보자. 세레소 오사카의 패배가 유력하다.

세레소 오사카 패

핸디 무

오버

우라와 가시와

우라와 레드가 가시와 레이솔과 맞대결을 펼친다. 두 자리 승수에 1승만을 남겨둔 상황. 하지만 최근 3경기 성적은 1무 2패에 불과하다. 직전경기 상대인 삿포로를 맞아 전반, 후반 나란히 2골씩 내주면서 3-4로 패했다. 무너진 수비가 아쉬웠다. 시즌 성적은 9승 6무 9패, 39득점 34실점. 홈에서 6승 3무 4패, 25득점 17실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브라이언 린센을 비롯해 나카지마 쇼야, 베테랑 고로키 신조 등 핵심 선수들의 역할은 아주 준수하다. 이시하라 히로카즈, 와타나베 료마, 이토 아츠키도 마찬가지다.

가시와 레이솔도 상승세가 꺾였다. 4경기 2승 2무 상승세를 지나 2연패 늪에 빠졌다. 나고야를 맞아 1-2 역전패를 떠안았고 가와사키에게도 2-3으로 졌다. 시즌 성적은 7승 8무 9패, 30득점 36실점으로 더 나빠졌다. 마테우스 사비오가, 코스케 기노시타, 디에고 자라, 이누카이 토모야 등 핵심선수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원정 성적은 3승 5무 4패, 16득점 19실점으로 더 떨어졌다. 우라와 레드 전 상대 성적은 1승 1무 3패, 2득점 9실점에 그쳐 있다.

두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승패를 나누지 못할 전망. 무승부와 언더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요코하마 삿포로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두 자리 승수에 1승만 남겨두게 됐다. 리그 한정, 2연승 이후 4연패 늪에 빠졌지만 가시마와 홈 맞대결을 4-1로 잡아냈고 FC마치다와 치른 직전경기 역시 2-1 승리로 장식했다. 시즌 성적은 9승 5무 10패, 37득점 37실점. 호세 엘베르, 와타나베 코타, 공격수인 레오나르의 활약도 훌륭하다. 홈 성적은 4승 3무 4패에 불과하지만 평균 1.54골을 넣는 득점력과 더불어 시즌 평균 점유율은 57.0%에 달할 정도로 훌륭하다.

삿포로가 강등 위기에 몰렸다. 야마가타와 치른 일왕배 맞대결에서 전반, 후반 각각 3골씩 뽑아내면서 6-3으로 이겼고 비셀고베를 맞아 1-1로 비긴 후 우라와 레드와 치른 직전경기를 4-3으로 잡아내면서 모처머 승리를 챙겼다. 시즌 성적은 3승 5무 15패, 21득점 47실점. 아라노 타쿠마, 코바야시 유키가 건재한 데다 다이하치 오카무라, 스즈키 무사시(2골), 요시야키 코마이가 골을 뽑아내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 원정 성적은 1승 3무 8패, 11득점 30실점.

삿포로가 지난 경기를 잡아냈다고 해도 요코하마의 벽을 넘긴 쉽지 않다. 요코하마의 대승 추천.

요코하마 승

핸디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