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1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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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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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11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천안 전남


천안시티가 전남드래곤즈를 맞아 여름 이적시장 종료 후 첫 경기를 맞이한다. 툰가라, 명준재, 박주원, 이지훈 등 새로운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직전경기 무승부와 함께 시즌 성적은 6승 7무 10패로 바뀌었다. 유용현, 김서진 등 새로운 수비수들의 역할이 필요한 상황. 간판 선수인 모따, 파울리뇨가 수원삼성으로 떠난 공갭도 적지 않다. 전남 드래곤즈로부터 박주원을 데려왔지만 기존 골키퍼인 강정묵의 부상이 아쉽다. 전반적인 수비력은 약한 편. 그리고 전남 드래곤즈를 맞아 1승 3패로 약점을 드러냈다.


전남드래곤즈는 2위(승점 42점, 12승 6무 4패)를 달리고 있다. 서울 이랜드로부터 플레이메이커 브루노, 특급 공격수 발비디아를 동시에 데려왔다. 역시나 새 얼굴인 이창훈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터. 188cm 80kg의 장신 공격수로 포스트 플레이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체적으로 민첩한 움직임과 드리블 능력을 갖춘 가운데 중원과 사이드를 오가면서 쉴 새 없이 뛰는 전남 스타일에 맞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하남, 조지훈 등 기존 선수들의 무게감 역시 밀리지 않는다. 김종민, 임찬울까지 맹활약 중이다.


전력 격차가 큰 경기. 천안시티의 패배가 유력하다.


천안시티 패

핸디 패

오버





김포 경남


김포FC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8경기 내리 승리가 없다. 4무 4패. 이 과정에서 고작 8득점 14실점에 그쳐 있다. 평균 1.13골에 그쳐 있는 공격력도 갑갑하기 이를 데 없다. 홈 성적은 3승 4무 4패, 13득점 16실점. 외국인 공격수 플라나와 루이스의 득점력이 건재하지만 공수 밸런스가 훌륭하다고 볼 순 없다. 권승비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 데다 박경록, 김민호, 채프먼으로 이어지는 쓰리백의 활약이 필요하다. 안재민, 최재훈, 권승비, 서재민, 이환희가 지키는 미드필더 진영도 딱히 좋진 않다.


경남FC가 교체 외국인과 이적생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비력도 문제다. 최근 5경기에서 총 12실점하며 고꾸라졌다. 5승 7무 11패(승점 22점)를 기록하며 11위에 그친 가운데 김민호, 이용혁, 박경록과 더불어 골키퍼 손정현이 건재한 가운데 플라나, 루이스, 이용혁 등 공격수들의 활약 자체는 괜찮다. 23경기에서 30득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라불리(8골, 득점 5위), 새롭게 합류한 웨일스와 사라이바가 맹활약 중이다.


양팀 모두 답답한 행보로 일관하고 있다. 승패를 나누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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