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프리뷰】11일 KBO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LG NC

LG(손주영 8승6패 3.79)

NC(신민혁 7승8패 4.87)

손주영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3이닝 7실점(6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0경기 8승6패, 7경기 QS 성적.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자신의 임무를 다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5승2패 3.42,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93, 14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4)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1.2이닝 5실점(비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 7승8패, 7경기 QS 성적. 올시즌 21차례 11경기에서는 서클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10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이 문제가 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6패 4.72,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0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9-3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에 성공한 LG가 4연패에 빠진 NC 보다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으며 작전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가 나왔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손주영 투수는 앞선 3연속 승리투의 과정에서 20이닝 4실점(3자책)+ 3경기 모두 QS 투구를 기록 했던 만큼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NC 상대로 부활투가 기대 된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1패 =>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SSG 두산

SSG(오원석 5승6패 4.46)

두산(곽빈 10승7패 3.84)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롯데 상대로 3.1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3경기 5승6패, 2경기 QS 성적.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는 상하의 높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스트라이크존 공략의 모습을 선보였고 나머지 8차례 등판에서는 장타 허용의 불만과 함께 위기관리 능력에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4.2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70, 10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곽빈 투수는 직전경기(8/6) 홈에서 LG 상대로 4.1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0승7패, 14경기 QS 성적.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3패 4.94,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타선의 폭발 속에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만들어 내며 이틀 연속 역전승에 성공한 두산이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지만 올시즌 상대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직전경기에서 투구내용과 구위가 살아난 오원석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는 경기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1패 =>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KT 롯데

KT(고영표 3승4패 4.71)

롯데(윌커슨 8승7패 3.72)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1이닝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1)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7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3승4패, 5경기 QS 성적.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144km의 무브먼트가 심한 구위가 타자들을 현혹 시켰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5.4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8.44, 10.2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윌커슨 투수는 직전경기(8/6)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졌으며 올시즌 23경기 8승7패, 완봉승 1회 포함 QS 14회 성적. 올시즌 23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회전수가 높은 포심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원하는 곳에 던질수 있는 제구력을 보여줬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실투성 투구가 장타로 연결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6패 3.8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6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2-0 승리를 기록한 롯데 이지만 마무리 김원중 투수가 만루 위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투구수가 많았고 타선의 리듬이 하락세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찜찜한 경기다. 고영표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며 선발 힘 싸움의 결과가 승패로 직결 될 것이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1패 =>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KIA 삼성

기아(라우어 - 데뷔전)

삼성(레예스 9승4패 3.68)

에릭 라우어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경기다. 라우어 투수는 MLB 통산 120경기(선발 112경기), 36승37패, 2홀드 4.30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좌완 투수. 연습 투구에서 최고 151km의 빠른 공에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체크했으며 풍부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이 기대가 된다.

데니 레예스 투수는 직전경기(8/3) 홈에서 SSG 상대로 6.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22경기 9승4패, 12경기 QS 성적.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최근 2경기 포함 15경기에서 최고 149km의 구속을 선보이는 가운데 스트리이크존 구석구석 찌르는 제구력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4.11, 올시즌 상대전 2패 10.13, 8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금요일 경기에서 9회 나성범 동점타 이후 서건창 끝내기로 9-8 승리를 기록한 기아 이지만 토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리듬이 끊어지게 되었고 과부하가 걸려 있던 삼성 불펜이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좋지 않다. 또한, 선발 싸움에서 데니 레예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1패 =>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한화 키움

한화(바리아 4승3패 4.53)

키움(하영민 7승6패 4.23)

바리아 투수는 직전경기(8/6)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원정에서 KT 상대로 5.2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4승3패, 3경기 QS+ 성적. 바리아 투수는 MLB 통산 134경기(선발 등판 62경기)에 출전해 22승32패, 4.38을 기록했으며 지난시즌에는 LAA 소속으로 34경기에 등판해 2승6패, 5.68을 기록한 우완 투수. MLB 풀타임 선발 경험이 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이 위력적 이라는 평가. 올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3경기에서 1승1홀드, 4.81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KBO 무대 데뷔후 11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선보였으며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7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와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 5.54, 올시즌 상대전 1승 0.00, 6.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하영민 투수는 직전경기(8/6)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NC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7승6패, 6경기 QS 성적. 올시즌 20차례 등파중 최근 4경기 포함 13경기에서 최고 구속 147km의 빠른공에 포크볼, 커브,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타선의 도움도 잘 받고 있는 모습이며 나머지 7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4.79,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6.19, 16이닝 11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3-1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 키움의 선발 하영민 투수는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키움이 밀린다고 볼수 없는 경기가 되며 타격전이 될것이다.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1패 =>승 또는 패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