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5일 잉글랜드 리그컵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헐시티 셰필드웬즈데이

헐시티가 브리스톨 시티와 치른 시즌 개막 맞대결을 1-1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홈경기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다. 지난 시즌 성적은 19승 13무 14패. 승점 70점을 넘긴 7개 팀 가운데 하나였고 골득실 기록은 68득점 60실점이었다. 도구칸 시니크, 하비 카트라이트가 결장하고 르위 코일은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는데 주중에 치르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공격을 이끌 3톱은 롱맨, 에스투피냔, 오뮈르가 구성한다.

셰필드는 1시즌 만에 강등됐지만 플리머스를 4-0으로 손쉽게 꺾으면서 챔피언십 첫 경기를 잡아냈다. 후반에만 3골을 뽑아내면서 손쉽게 이겼다. 미첼 스미스, 저말 로웨, 조쉬 윈다스 등이 골을 뽑아내면서 대승을 장식했다. 2022-23시즌 챔피언십 성적은 28승 7무 11패로 아주 훌륭했다. 브루스터가 원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오헤어, 해머, 브룩스가 2선에서 연계 및 협력 플레이에 집중한다. 제이미 샥클레튼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건재하다.

헐시티가 패할 가능성에 주목하자. 셰필드는 리그컵에도 진심인 팀이다. 헐시티의 패배와 오버를 예상한다.

헐시티 패

핸디 패

오버

리즈 미들즈브러

리즈 유나이티드와 포츠머스가 맞대결을 치렀지만 3-3으로 비겼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이 첫 경기부터 드러났다. 지난 시즌의 경우, 27승 9무 10패, 승점 90점과 더불어 골득실은 81득점 43실점으로 너무나 훌륭했지만 시즌 막판 들어 급속도록 지키면서 결국 잔류에 실패하고 말았다. 다행히 주중 경기를 치르지만 아픈 선수가 없다. 피로에, 조셉, 러터, 제임스가 나서는 공격력은 여전히 최강. 지난 경기에선 브랜든 애런슨, 데그낭 그논토, 파스칼 스트라이크가 골을 뽑아냈다.

미들즈브로가 스완지시티와 맞대결을 1-0으로 잡아내면서 2024-25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전반 25분 터진 라이언 라스의 골이 결정적이었다. 지난 시즌의 경우, 20승 9무 17패, 71득점 62실점으로 마쳤고 승점은 69점을 따냈는데 8위로 시즌을 마친 상승세를 첫 경기부터 이어갔다. 다엘 프라이가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조니 호슨은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뛸 수 있다.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전망. 라스가 원톱으로 나선다.

첫 경기 희비가 엇갈렸지만 기본적인 전력은 물론, 상대 성적마저 2전 전승으로 앞서 있는 리즈의 완승 가능성이 높다.

리즈 승

핸디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