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8일 K리그 K1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울산 수원

울산현대가 대구FC를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시즌 성적은 14승 6무 7패(승점 45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근 행보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승점 3점을 추가했다. 7월 20일 전북현대(0-2), 26일 제주 유나이티드(0-1) 원정에서 연달아 패했지만 기분좋게 1승을 추가했다. 김판곤 감독의 울산 데뷔전을 기분좋게 잡아냈다. 아타루, 주민규, 엄원상이 제 몫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마땅한 전력 공백은 없다. 홈 성적은 9승 3무 1패, 26득점 10실점.

수원FC가 직전경기 패배로 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이 12승 5무 9패, 승점 41점으로 제자리걸음 중이다. 광주FC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고 대전시티즌을 맞아서도 1-2로 패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승우, 권경원, 이광혁 등이 팀을 떠났고 김천상무에서 제대한 후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했던 박민규, 이영준은 해외로 나가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다. 안병준, 노경호, 한교원, 정민기, 소타가 새로 합류했지만 떠난 선수의 공백이 너무 크다. 안데르손이 너무 외롭다.

7승 1무로 상대 성적 면에서도 울산현대가 확연히 앞선다. 울산현대의 승리를 예상한다.

울산현대 승

핸디 무

오버

강원 광주

강원FC가 3연승을 새겼다. 시즌 성적은 14승 5무 7패, 48득점 38실점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현대, 김천상무를 모조리 꺾었다. 3경기 도합 10골을 뽑아내는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출신 하지치를 데려왔고 김대우와 조진혁, 유인수가 힘을 내고 있다. 야고의 빈자리를 서서히 메워가고 있는 강원FC다. 헨리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가세하면서 양민혁의 부담이 줄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광주FC가 정호연이 경고 누적으로 빠졌지만 역시나 3연승을 새겼다. 문민서가 출전해 공백을 잘 메웠고 이희균, 최경록, 이건희의 활약이 중요했다. 엄지성이 잉글랜드 2부리그 스완지 시티로 떠난 가운데 아사니의 역할이 훌륭한 데다 최근 3연승을 모두 스코어 1-0으로 마무리했다. 대구FC, 수원FC, 전북현대를 차례로 꺾었다. 베카와 가브리엘, 아사니로 이어지는 외인 삼각편대를 활용한 공격 축구도 훌륭하다. 최근 수비력은 3경기 무실점으로 환상적이다.

강원FC와 광주FC 모두 분위기가 훌륭하다. 무승부로 가져가야 할 것이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