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0일 프리메라리가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바야돌리드 에스파뇰

바야돌리드의 홈에서 열리는 에스파뇰과 맞대결. 바야돌리드는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 2022-23시즌 11승 7무 20패와 더불어 평균 0.87골에 머물렀지만 한 시즌의 공백을 뒤로 한 채 곧바로 돌아왔다. 2023-24시즌 세군다 기록은 21승 9무 12패, 1.21득점 0.86실점. 안드레 페레이라가 레드카드 징계로 결장하는 데다 케네디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뛸 수 있다. 포메이션은 4-3-3을 활용한다.

에스파뇰의 지난 시즌도 환상적이었다. 바야돌리드와 마찬가지로 8승 13무 17패로 2022-23시즌 이후 곧바로 강등됐지만 2023-24시즌 세군다 리그 성적은 17승 18무 7패였다. 무승부 횟수에서 알 수 있듯이 무승부 횟수가 압도적이었다. 0.95골만 내주는 수비력이 일품이었다. 부상 공백도 1명 밖에 없다. 에두 엑스포시토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출전 가능한 상태다. 4-5-1 대형을 들고 나올 전망.

승격팀 두 팀의 대결. 1-1 무승부와 언더로 첫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비야레알 AT마드리드

비야레알이 AT마드리드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2024-25시즌 개막전. 지난 시즌 순위는 8위였다. 14승 11무 13패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모조리 두 자리로 장식했고 65득점 65실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화끈한 경기를 펼쳤다. 득실점 차이는 제로. 데니스 수아레즈가 부상으로 인해 나설 수 없고 후안 포이스, 알폰소 페드라자가 부상으로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지만 다른 공백은 없다.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올 전망.

AT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을 4위로 마쳤다. 24승 4무 10패로 리그에서 가장 화끈한 경기를 펼쳤다. 실제, 무승부 횟수는 라리가에서 가장 적었다. 70득점 43실점과 함께 +27골의 득실점 기록을 함께 새겼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모든 선수들을 모조리 다 내보낼 수 있다. 부상이나 카드 징계가 없다는 뜻이다. 그리즈만이 변함없이 스트라커로 나서는 가운데 요렌테, 폴, 코크, 베리오스, 리노가 뒤를 받친다.

비야레알이 AT마드리드를 맞아 힘싸움의 열세를 느낄 수밖에 없을 터. 비야레알의 1-3 패배와 오버를 예상한다.

비야레알 패

핸디 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