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4일 프리메라리가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셀타비고 발렌시아

셀타비고가 알라베스를 홈으로 초대해 2-1 승리를 챙겼다. 전반까지 0-1로 끌려갔지만 후반 들어 2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직전 시즌 순위가 14위라는 점에서 순조로운 출발이 아닐 수 없다. 10승 11무 17패, 승점 41점과 더불어 46득점 57실점으로 -11골의 득실점에 머물렀지만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부상 공백은 1명에 불과하다. 빈센테 구아이타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뛸 수 있다. 3-5-2 포메이션을 활용하는 가운데 아스파스, 윌리엇 스웨드버그가 골을 뽑아냈다.

발렌시아가 첫 경기를 내줬다. 바르셀로나와 2024-25시즌 첫 경기를 치렀지만 1-2 패배로 물러났다. 물론, 바르셀로나가 강호이긴 하지만 홈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지난 시즌의 경우, 9위로 시즌을 마쳤다. 13승 10무 15패, 승점 49점과 더불어 40득점 45실점으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한 바 있다. 유로 2004에서 조지아 골키퍼로 활약한 지오르디 마마다쉬빌리가 여전히 주전으로 나서지만 자우메 도메네흐, 호세 가야, 세르히 카뇨스, 무크타르 디아카비, 프란 페레즈의 부상이 아쉽다.

치열한 맞대결이 기대되는 경기. 1-1 무승부와 언더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세비야 비야레알

세비야가 비야레알과 2024-25시즌 두 번째 대결을 치른다. 첫 경기 상대인 라스팔마스와는 2-2로 비겼다. 점유율 53%와 더불어 슈팅 16개를 때려내는 공격력을 발휘하며 2골을 집어넣었다. 2023-24시즌의 경우, 10승 11무 17패의 기록과 함께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48득점 54점으로 득실점 차이는 -6골. 수소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데다 알베르토 삼비 로콩가는 출전 의심 상태. 4-3-3을 쓰는 가운데 나바스, 바데, 살라스, 페드로사가 지키는 4백이 활약할 필요가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2골을 내줬다.

비야레알도 비겼다. AT마드리드와 한 판 대결을 펼쳐 홈에서 2-2로 비겼다. 전반에만 4골을 주고받는 치열한 난타전. 지난 시즌 순위는 8위였다. 14승 11무 13패로 승리, 무승부, 패배를 모조리 두 자리로 장식했고 65득점 65실점으로 무려 130골을 주고받았다.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데니스 수아레즈가 부상으로 인해 나설 수 없고 후안 포이스, 알폰소 페드라자가 부상으로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또 한 번 많은 골을 주고받는 축구를 펼치고 있다.

승패를 나누지 못할 전망. 무승부와 오버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패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