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25일 J리그 J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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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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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25일 J리그 J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아키타 에히메


아키타가 아홉수에 시달리는 것일까. 가고시마를 2-0으로 꺾었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도치기와는 0-0으로 비겼다. 시즌 성적은 9승 8무 10패, 26득점 26실점으로 바뀌었다. 공격력이 아쉽다는 평. 시즌 평균 득점이 고작 0/96골에 불과하다. 실점 또한 0.96골로 막아내고 있지만 공격력은 전혀 인상적이지 않다. 원정에선 4승 3무 7패, 11득점 14실점에 그쳐 있지만 그래도 홈에선 5승 5무 3패, 15득점 12실점으로 제 몫을해 해내고 있다. 나카무라 료타, 미카미 요스케, 하타 준키, 오키노 마사키, 이오 류타로, 코구레 다이키 등 핵심 선수들은 건재하다.


에히메가 리그 두 자리 승수를 달성하자마자 일왕배를 내줬다.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맞아 0-2 패배로 물러났다. 이와 별개로 시즌 성적은 10승 7무 10패. 일본 3부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2부 리그로 올라선 가운데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3득점 41실점과 더불어 벤 던컨, 소네다 유타카, 모테기 순스케 등 주요 선수들이 건재하다. 다만, 원정에선 4승 3무 6패, 13득점 24실점에 그쳐 있다. 집을 떠났을 때 경기력이나 내용, 결과가 썩 좋았다고 볼 순 없다.


치열한 맞대결을 기대해 보자. 무승부와 언더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패

언더





이와키 구마모토


이와키가 구마모토를 상대로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제프 유나이티드와 치른 직전경기를 3-0으로 잡아내면서 4연스을 새겼다. 아주 좋은 흐름을 탔고 시즌 성적은 12승 7무 8패, 40득점 26실점으로 바뀌었다. 시즌 내내 홈보다 원정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건 걱정거리.원정에서 7승 3무 3패, 22득점 9실점을 새긴 반면, 홈 기록은 5승 4무 5패, 18득점 17실점에 불과하다. 카이나 타니무라, 아리마 코타로, 야마구치, 콘도 등이 힘을 내고 있고 카즈키 도하나, 타이무라가 골맛을 봤는데 다해이 상대는 약체 구마모토다.


구마모토는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 10경기 성적이 겨우 2승 1무 7패, 9득점 16실점에 불과하다. 오이타를 상대로 1-2로 패했고 직전경기 상대인 미토를 맞아서도 빈공 끝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시즌 성적은 7승 6무 14패, 31득점 46실점으로 더 떨어졌다. 이토, 시마무라가 이끄는 공격력이 자주 침묵하고 있다. 여기에 중원에서 발생한 자잘한 부상 소식도 구마모토 코칭스태프의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 케이토 쿠마시로, 다이치 이시카와의 부담이 너무 크다. 원정 성적은 5승 2무 6패, 15득점 21실점.


정배당대로 가야 할 경기. 이와키의 완승과 오버 가능성이 높다.


이와키 승

핸디 승

오버





미토 군마


미토가 분위기를 바꿨다. 베갈타센다이를 상대로 0-1로 패했지만 구마모토를 맞아 1-0 승리를 챙겼다. 시즌 성적은 7승 8무 12패, 25득점 31실점으로 더 좋아졌다. 홈 성적은 개선이 필요하다. 3승 6무 5패, 16득점 17실점으로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 스기우라, 엔도가 이끄는 공격력이 아쉽다. 평균 0.93골로 단 1득점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제퍼슨 타비나스가 이끄는 수비마저 흔들린다. 다행히 상대는 겨우 2승에 그쳐 있는 군마.


군마가 세차게 흔들리고 있다. 직전경기 상대인 요코하마FC를 홈으로 초대했지만 1-2 패배로 물러나면서 3연패 늪에 빠졌다. 이대로라면 강등이 확정적이다. 시즌 성적은 2승 7무 18패, 18득점 43실점으로 더 떨어졌다. 시즌 2승을 모조리 원정에서 따내긴 했다. 원정 성적은 2승 4무 7패, 12득점 22실점. 다카자와 유야, 타마시로 타이시, 사토 료, 히라마츠 슈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지만 기본적인 전력 자체가 훌륭하다고 볼 순 없다.


미토의 전력이 약하긴 하지만 군마가 너무 엉망이다. 미토의 승리가 유력하다.


미토 승

핸디 승

언더





도치기 고후


도치기가 아키타와 한 판 대결을 펼쳤지만 0-0으로 비겼다. 구마모토를 2-0으로 꺾으면서 6월 22일 이후 첫 승리를 새겼지만 승수를 따내기가 쉽지 않다. 시즌 성적이 6승 7무 14패, 26득점 47실점으로 더 떨어졌다. 홈 성적은 여전히 갑갑하다. 3승 5무 5패, 11득점 15실점에 불과하다. 가와타 슈헤이, 아오시마 유야, 후지타 가즈키 등이 이끄는 수비보다 빈약한 공격력이 문제. 평균 0.96골에 불과하다. 전진성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


반포레 고후가 다시 연패 늪에 빠졌다. 6경기 구간 4무 2패 부진에서 벗어나 2연승을 새겼지만 시미즈S펄스를 상대로 0-3 완패로 물러났고 직전경기 상대인 가시마를 상대로는 1-2로 패했다. 8승 8무 11패, 38득점 39실점으로 성적이 더 낮아졌지만 시즌 내내 원정 성적이 홈보다 더 낫다. 원정에선 6승 4무 4패를 기록한 반면, 홈에선 2승 4무 7패에 불과하다. 사토 가즈히로, 다케토미 고스케, 도스 산토의 부담이 너무 크다. 애매한 팀 색깔로 일관하고 있다.


도치기가 상대 성적에서 3승 1무 1패로 앞서 있는 상황. 홈 이점도 무시할 순 없다. 무승부를 예상한다.


무승부

핸디 승

언더





제프유나이티드 센다이


제프 유나이티드가 분위기를 바꿨다. 6경기 2무 4패의 부진에서 벗어나 삿포로와 치른 일왕배를 1-0으로 잡아냈다. 리그 기준, 홈 성적은 7승 1무 5패, 30득점 17실점으로 아주 훌륭한 편. 4승 3무 7패, 14득점 17실점에 불과한 원정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 두두, 카자마, 유네쿠라, 츠바키 나오키, 다구치 타이시, 오카니와 슈토 등 주력 선수들이 건재한 가운데 수비에서 발생한 자잘한 부상 소식이 아쉽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베갈타 센다이의 분위기가 훌륭하다. 3연승. 가고시마와 치른 리그 맞대결을 1-0으로 잡아내면서 리그 3연승을 새겼다. 시미즈S펄스를 2-1로 꺾었고 미토를 1-0으로 물리친 후 다시 1승을 새기면서 시즌 성적을 13승 8무 6패로 끌어올렸다. 33득점 30실점과 더불어 원정에선 6승 5무 3패, 16득점 15실점을 기록 중이다. 마츠시타 요시키, 고케 유타가 골을 뽑아내고 있고 사가라 류노스케, 슈가타 마사히로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나가사와 가즈키, 나카지마 모토히코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제프 유나이티드가 4승 1패로 상대 성적 면에서 확실히 앞서 있지만 상대는 베갈타 센다이다. 무승부가 제 격이다.


무승부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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