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1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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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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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TV 와이즈】1일 K리그 K2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부산 성남


부산 아이파크가 직전경기를 비겼다. 김포FC와 0-0으로 비겼다. 임민혁이 터뜨린 전반 10분 결승골로 충남아산을 1-0으로 꺾으면서 1승을 추가했지만 흐름을 잇지 못했다. 조성환 감독 부임 이후 6경기 성적은 3승 1무 2패. 충북청주FC, 서울이랜드를 맞아 모조리 멀티 실점하며 패했지만 2경기 내리 무실점으로 상대 공세를 잘 막아냈다. 라마스와 페신이 건재한 데다 이준호, 외인 공격수 음라파도 적응하고 있다. 상대 성적은 3승 1무 1패, 11득점 6실점으로 완벽한 우위.


성남FC가 승리하는 법을 잊었다. 최근 10경기 성적이 겨우 5무 5패, 11득점 22실점에 그쳐 있다. 충북청주와 1-1로 승패를 나누지 못했고 천안시티FC와도 2-2로 무승부를 새겼다. 그리고 직전경기 상대인 FC안양과도 1-1로 비겼다. 최철우 감독과 계약을 해지한 후 김해운 대행 체제로 바뀌는 변화가 있었지만 달라진 점이 딱히 없다. 스리백의 견고함도 떨어진다. 후이즈는 시즌 두 자리 득점을 넣었고 지난 경기에선 이중민이 골맛을 봤다.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경기. 부산 아이파크의 3-1 승리와 오버를 예상한다.


부산 아이파크 승

핸디 승

오버





김포 전남


김포FC가 안산 그리너스를 맞아 1-0 승리를 따내면서 무려 10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지만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새겼다. 0-0. 3-5-2 포메이션과 더불어 플라나, 루이스를 최전방에 세웠지만 득점은 없었다. 11경기 만에 돌아온 김원균이 선발로 뛰었지만 역시나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채프먼, 이용혁, 박경록으로 이어지는 수비는 그래도 안정적이었다. 손정현이 지키는 골문도 제법 든든하다. 홈 성적은 4승 5무 4패, 16득점 18실점.


전남드래곤즈가 2연패 이후에도 분위기를 다 잡지 못했다. 10명이 뛴 경남FC와 0-0 무승부에 그쳤다. 12승 7무 7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좀처럼 시원하게 승점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수비수 알리쿨로프와 더불어 중원과 사이드를 오가면서 쉴 새 없이 뛰는 전남이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다고 볼 순 없다. 갑작스레 불거진 이장관 전남 감독의 사퇴설 등 여러모로 어수선하다.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설 전망. 최원철이 3선, 임찬울-발디비아-조지훈-플라카가 2선, 최전방엔 하남이 나선다.


무승부 가능성에 주목하자. 스코어는 1-1, 언더오버는 언더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

핸디 승

언더





충남 경남


충남아산이 경남FC와 만난다. 승점 38점과 함께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8라운드 부천FC 전이 아쉬웠다.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시즌 성적이 10승 8무 8패, 승점 38점으로 바뀐 상황. 주닝요의 돌파력, 호세가 건재한 가운데 박대훈, 이학민 등 국내선수들의 활약도 나쁘지 않다. 공격력은 훌륭하다. 26경기를 치른 현재, 41골을 넣으며 K리그2 2위에 올라 있다. 주닝요(8골), 강민규(6골), 호세, 김종석(각 4골)이 그 중심에 있다.


경남FC는 충남아산만 만나면 약했다. 1-2, 0-4 완패로 물러났다. 모처럼 수비가 살아나면서 승점을 잃지 않았지만 충남아산만 만나면 약했다. 여기에 사라이바가 지난 경기를 통해 퇴장 조치를 받았다. 이 경기에 당연히 나설 수 없다. 2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는데 이로써 최근 5경기 4무 1패로 흐름이 더 나빠졌다. 김민호, 이용혁, 박경록과 더불어 골키퍼 손정현이 건재한 가운데 플라나, 루이스, 이용혁 등 공격수들이 침묵하고 있다.


충남아산이 이래저래 유리한 경기. 홈팀의 1-0 승리를 추천한다.


충남아산 승

핸디 무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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