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6일 네이션스리그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댓글 0

작성자 : 황진이
게시글 보기



아제르바이잔 스웨덴


● 아제르바이잔 (FIFA 랭킹 18위 / 패승무패승)

최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중원 장악과 1차 압박에서 강점을 보였다. 마흐무도프(네프치)와 바이라모프(카라벡)를 중심으로 한 중원 조율과 조직적인 압박은 이들의 전술적 핵심이다. 점유율이 낮을 때 오히려 효율적으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는 특성이 있으며, 상대의 높은 전개를 제어하는 역습 전개가 이들의 주요 전략이다. 다다쇼프(앙카라귀쥐) 역시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하며,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한 공격 자원으로 기대된다. 어느 정도의 선전 가능성을 열어 둘 수 있겠다.


● 스웨덴 (FIFA 랭킹 29위 / 승패승패패)

최근 체급이 떨어지는 동유럽 국가들을 상대로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야심차게 세대 교체를 감행했으나, 아직 이렇다 할 결실을 맺은 상태는 아니다. 최근 23인 스쿼드 중 절반 이상이 A매치 출전 10회 이하의 경험이 적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삭(뉴캐슬), 클루셉스키(토트넘), 요케레시(스포르팅) 등의 주축 공격 자원들이 소집되어 네임벨류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우월하겠으나, 전환 속도와 밸런스에서의 문제는 여전히 뚜렷한 약점이다. 이러한 불안정한 요소들이 아제르바이잔에게는 충분한 공략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론 & 베팅 방법

무승부와 언더(2.5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스웨덴이 네임밸류 면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세대교체와 전술 완성도 부족으로 인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아제르바이잔은 중원의 압박과 빠른 역습을 통해 스웨덴의 불안정한 전환 속도를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핸디캡(+1.0) 베팅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승리를 지지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아제르바이잔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 산 마리노 (FIFA 랭킹 210위 / 패패무패패)

산 마리노는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로 부진하며, 로베르토 체볼리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해 수비에 중점을 두고 역습을 노린다. 하지만 키프로스전 1-4 패배에서 보듯이 수비 라인의 붕괴와 골키퍼 콜롬보(GK / 무소속)의 실수가 겹치며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골리누치(MF / 비르투스)와 비타이올리(FW / 라 피오리타)가 나름 노력하지만, 1차 압박을 견디지 못해 자주 턴오버를 내준다. 니콜라 난니(FW / FA)의 득점력 저하도 문제다. 빌드업은 주로 미드필더에서 시작하지만, 압박에 취약해 롱 볼 의존도가 높고, 박스 안에서의 슈팅 정밀도는 20% 미만으로 매우 낮다.


● 리히텐슈타인 (FIFA 랭킹 199위 / 패패무패무)

리히텐슈타인은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로 끈질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콘라드 푼프슈튀크 감독은 5-3-2 포메이션을 통해 수비를 견고히 하고 반격을 시도한다. 루마니아전 0-0 무승부로 수비에 대한 자신감을 찾았지만, 공격에서는 여전히 고전한다. 데니스 살라노비치(FW / 요크 유나이티드)와 마르셀 뷔헬(MF / SPAL)이 중심을 잡고 있으나, 득점력과 연계 능력은 낮은 편이다. 측면 크로스와 롱 볼 전개를 활용하나, 빌드업의 짜임새가 부족하다. 수비는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흔들릴 가능성이 크며, 원정 변수도 있다.


● 결론 & 베팅 방법

두 팀 모두 득점력이 부족하고, 수비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해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산 마리노는 홈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려 하겠지만, 리히텐슈타인의 롱 볼과 측면 크로스에 고전할 수 있다. 지루한 소모전이 예상되며, 무승부와 언더(2.5 기준) 접근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인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산 마리노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북아일랜드 룩셈부르크


●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는 마이클 오닐 감독이 3-4-2-1 포메이션을 활용해 중원에서의 짜임새 있는 빌드업과 윙백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강조한다. 최근 안도라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패디 맥네어(DF / 웨스트 브로미치)와 조쉬 매지니스(FW / 엑서터 시티) 같은 경험 많은 자원들이 팀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셰이 찰스(MF / 셰필드 웬즈데이)와 이삭 프라이스(MF / 스탠다르 리에주)가 중원에서 빌드업을 이끌어간다. 상대 진영에서 폴 스미스(MF /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디온 찰스(FW / 볼턴)의 움직임이 공격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수비는 안정적이지만, 상대의 빠른 역습에 대비가 필요하다.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는 루크 홀츠 감독의 5-4-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수비에 중점을 두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펼친다. 최근 벨기에전에서 0-3으로 패하며 수비 조직에 문제를 드러냈고,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기록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네스 마흐무토비치(DF / NAC 브레다)와 크리스토퍼 마르탱스(MF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등 핵심 자원이 수비와 중원에서 중심을 잡으려 하지만, 북아일랜드의 강한 압박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공격에서는 게르손 로드리게스(FW / 광시 핑궈)와 다넬 시나니(FW / FC 장크트 파울리)가 득점력이 저조한 상태로, 상대 수비를 공략할 만한 뚜렷한 무기가 부족하다.


● 결론 & 베팅 방법

북아일랜드는 최근 상승세와 홈 경기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중원의 장악력과 조직적인 빌드업이 룩셈부르크의 수비 라인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룩셈부르크는 수비와 득점에서의 불안정한 모습을 극복하기 어려울 전망이며, 북아일랜드의 압박을 이겨내기 힘들 것이다. 북아일랜드 승 / 언더 베팅이 유리할 수 있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북아일랜드 승

[핸디캡 / -1.0] 북아일랜드 승

[언더오버 / 2.5] 언더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의 4-2-3-1 포메이션을 통해 빌드업과 중원 장악력을 중심으로 경기를 지배한다. 유로 2024에서 프랑스에 패했으나,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호날두(FW / 알 나스르)가 여전히 팀의 상징적 존재이지만 전성기는 지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MF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베르나르두 실바(MF / 맨체스터 시티)가 팀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최근 71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하며 중원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주앙 칸셀루(DF / 알 힐랄)의 부재로 수비진의 뎁스가 얇아진 것이 문제다. 포르투갈은 수비적으로 불안하지만, 라파엘 레앙(FW / AC 밀란)과 주앙 펠릭스(FW / 첼시)의 측면 침투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공격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달리치 감독의 4-3-3 시스템을 바탕으로 역습과 측면 크로스를 무기로 한다. 모드리치(MF / 레알 마드리드)가 중원을 지휘하며 여전히 팀의 핵심이다. 최근 이탈리아와의 1-1 무승부 경기에서 후반 집중력 부족이 드러났고, 수비 전환 속도가 느린 약점도 보였다. 요슈코 그바르디올(DF / 맨체스터 시티)과 두예 찰레타-차르(DF / 리옹)는 수비의 핵심이지만, 뒷공간의 취약점이 있다. 안드레이 크라마리치(FW / TSG 호펜하임)는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그의 정밀한 슈팅은 상대에게 위협이 된다. 그러나 니콜라 블라시치(MF / 토리노)와 요십 유라노비치(DF / 유니온 베를린)의 부상으로 대체 자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반 페리시치(FW / 자유계약)의 노련함은 크로아티아의 공격에 힘을 더할 수 있다.


● 결론 & 베팅 방법

포르투갈은 중원과 공격에서의 창의성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할 전망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MF)와 베르나르두 실바(MF)의 중원 조합은 크로아티아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크로아티아는 강한 수비와 역습으로 포르투갈의 높은 수비 라인을 공략하려 하겠지만, 수비 전환 속도가 느린 약점이 포르투갈의 빠른 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 크로아티아의 득점 가능성도 있지만, 후반 체력 저하를 극복하기 어려워 보인다. 포르투갈의 승리가 유력하며, 핸디캡(-1.0) 승과 오버 베팅도 고려할 만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포르투갈 승

[핸디캡 / -1.0] 포르투갈 승

[언더오버 / 2.5] 오버







덴마크 스위스


● 덴마크 (FIFA 랭킹 21위 / 승무무무패)

덴마크는 4-3-3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원에서의 안정적인 경기를 추구한다. 호이비에르(MF / 토트넘)가 중원을 이끌며 빌드업의 중심을 잡지만, 핵심 수비수 크리스텐센(DF / 바르셀로나)의 부재가 커다란 문제다. 직전 경기에서도 수비진의 불안정함이 드러났으며, 상대의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공격진은 이삭센(FW / 라치오)과 빈트(FW / 볼프스부르크)가 주를 이루겠지만, 호일룬(FW / 맨유)의 부재로 인해 득점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덴마크는 수비에서의 불안이 공격 전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스위스 (FIFA 랭킹 15위 / 승무무승패)

스위스는 3-4-1-2 포메이션으로 후방 안정성과 중원의 폭넓은 활동량을 강조한다. 아칸지(DF / 맨시티)를 중심으로 한 후방은 탄탄하며, 엘베디(DF / 묀헨글라트바흐)도 수비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중원에서는 자카(MF / 레버쿠젠)와 자카리아(MF / 모나코)가 강한 압박과 넓은 커버 범위로 덴마크의 중원을 지배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1선의 득점력이다. 엠볼로(FW / 모나코)와 바르가스(FW / 아우크스부르크)의 최근 폼이 부족해,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스위스는 중원에서의 지배력으로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


● 결론 & 베팅 방법

덴마크는 수비진의 불안과 주력 공격수의 부재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스위스는 중원과 수비의 안정성으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으며, 덴마크의 빌드업을 강하게 압박할 것이다. 다만 두 팀 모두 득점력에서 아쉬움이 있어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다. 무승부 가능성이 높으며, 언더 베팅이 유력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스위스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스코틀랜드 폴란드


● 스코틀랜드 (FIFA 랭킹 48위 / 최근 승무패무패)

클라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안정적인 수비 라인과 빠른 측면 전환을 중시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최근 경기에서 2무 2패로 성적이 부진하지만,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며 팀의 재편을 시도하고 있다. 로버트슨(DF)의 오버래핑과 맥토미니(MF)의 강력한 중원 장악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다 할 공격 자원이 없는 상태고, 유로에서 1선에서 활약했던 아담스(FW)는 선발하지도 않았다. 사우타(DF)와 맥케나(DF)가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며, 크리스티(MF)의 측면 돌파가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중요한 변수다. 다만, 새로운 선수들의 적응과 경기 템포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현재 무려 6명이 A매치 첫 소집된 상태.


● 폴란드 (FIFA 랭킹 28위 / 최근 승승패패무)

전방에서의 압박과 중원의 활동량을 기반으로 빠른 역습을 시도한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패 1무로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FW)가 공격의 핵심이지만, 최근 폼 저하로 인해 폴란드의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다. 지엘린스키(MF)는 중원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모더(MF)와 스지만스키(MF)의 활동량이 상대 중원에 맞설 변수다. 다만, 상대 중원의 강력한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스코틀랜드만큼의 호전성을 보일 수 있지만, 결정적으로 레반도프스키에 버금갈 정도의 득점원이 없다는 점이 문제. 후반 초반 이후의 대응 능력 부재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 결론 & 베팅 방법

스코틀랜드는 전술적인 변화와 새로운 자원들의 적응이 필요한 상태지만, 폴란드의 불안정한 경기력과 맞물려 양 팀 모두 득점력이 저조할 가능성이 크다. 스코틀랜드의 강한 중원 압박이 폴란드의 역습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폴란드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 에스토니아 (FIFA 랭킹 123위 / 최근 승무패무패)

유럽 내 최약체 군집 내에서는 상위 티어 중 하나. 에스토니아는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중원에서의 안정된 패스를 통해 공격을 풀어나가려 한다. 최근 리투아니아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자신감을 얻었으나, 여전히 전방 압박에 약점을 보이고 있다. 밀러(MF / 보헤미안스)와 케이트(MF / 라피드 부쿠레슈티)가 중원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에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다. 공격의 핵심은 사피넨(FW / 플로라)이지만, 고립될 경우 대안이 부족해 득점력에 한계를 보인다. 타 대안이 부족한 것도 흠이라면 흠.


● 슬로바키아 (FIFA 랭킹 44위 / 최근 승승패패무)

슬로바키아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매우 공격적으로 나서는 팀이다. 빠른 측면 전개와 전방 압박을 강조하며, 보제닉(FW / 보아비스타)과 하라슬린(FW / 스파르타 프라하)의 속도를 활용한 공격 전환이 주된 무기다. 로보트카(MF / 나폴리)가 중원을 지휘하며, 슈크리니아르(DF / PSG)가 수비에서 안정감을 제공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전에서는 배후 공간을 자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에스토니아의 전방 압박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겠지만, 슬로바키아의 수비 실책은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들 특유의 호전적인 전방 압박이 판세에 큰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


● 결론 & 베팅 방법

역시나 슬로바키아는 공격적인 전술로 에스토니아를 압박할 가능성이 크다. 에스토니아는 전방 압박에 약점을 보이며, 사피넨(FW)의 득점 의존도가 높아 다채로운 공격 전개가 부족하다. 슬로바키아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고, 배당 역시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슬로바키아 승과 오버(2.5)가 유력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슬로바키아 승 (추천 o)

[핸디캡 / +1.0] 슬로바키아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 , , , , , , , , , , , , , , , , , , , , ,

황진이님의 최신 글
스포츠분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