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와이즈】7일 CONCACAF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댓글 0

작성자 : 황진이
게시글 보기



프랑기아 니카라과


프랑스령기아와 니카라과가 북중미카리브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프랑스령기아는 축구 약소국이다. 2023년 11월 12일 버뮤다와 치른 홈경기 3-0 승리 이후 10개월 가까이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애초에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없는 데다 2023년 성과도 10경기 3승 4무 3패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투잡을 뛰는 등 선수 개개인의 힘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


니카라과는 5연승 이후 3경기 2무 1패에 그쳤다. 도미니카 공화국과 0-0으로 비겼고 과테말라 전 1-1 무승부, 페루를 맞아선 0-2로 패했다. 강팀을 상대로는 맥을 추지 못했다. 파나마, 우루과이, 파라과이를 상대로는 허무하게 패했다. 하지만 상대가 프랑스령기아라면 충분히 전진성을 가미한 공격 스탠스를 가져갈 수 있다. 2023년의 경우, 11경기 6승 2무 3패와 더불어 평균 2.27골을 넣었다.


니카라과가 유리한 경기. 프랑스령기아의 완패를 에상한다. 언더도 추천.


프랑스령기아 패

핸디 패

언더





자메이카 쿠바


자메이카가 꾸준히 국제대회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2024 코파 아메리카 성적은 3전 전패였고 이 과정에서 1득점 7실점에 그쳤지만 그래도 전력을 담금질하는 데엔 무리가 없었다. 멕시코를 맞아 0-1로 패했고 에콰도르 전 1-3 패배도 아쉬움이 남았다. 베네수엘라를 맞아서도 0-3으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을 활용하는 가운데 그레이, 안토니오, 니콜슨이 3톱으로 나서 공격을 이끈다. 렘비키사, 코르도바-리드, 팔머, 그렉 레이가 2선을 지키는 가운데 로우, 헥터, 버나드가 수비를 책임진다.


쿠바는 반대다. 별다른 존재감이 없는 가운데 국제대회에서도 자취를 감춘지 1년이 다 되어간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 북중미카리브 네이션스리그였는데 최근 4경기 성적은 1승 2무 1패에 불과하다. 수리남을 1-0으로 꺾었지만 아이티와 비겼고 온두라스를 맞아선 2경기 도합 무득점 4실점으로 1무 1패에 머물렀다. 2023년에 11경기를 치러 3승 2무 6패에 그쳤다.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없는 가운데 중원 축구를 가동하지만 전진성은 기대하기 어렵다.


가장 최근 맞대결에선 자메이카가 3-0으로 이겼다. 이번에도 승리는 자메이카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자메이카 승

핸디 승

오버





온두라스 트리니다


온두라스가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온두라스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2024년 들어 3경기를 치렀지만 승리없이 1무 2패에 그쳤다. 6울 A매치 기간엔 1경기만 치렀는데 에콰도르를 맞아 1-2로 패했다. 그래도 선수 면면은 더 낫다. MLS에서 뛰는 선수들과 더불어 데닐 말도나도가와 앤서니 로자노, 브라이언 로체스 등을 불러들였다. 엘리스, 골키퍼 로페즈, 아리아가, 벵슨, 키오토도 컨디션을 회복했다. 1무 3패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이 경기 승리가 필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경우, 미국을 홈으로 불러들여 2-1 승리를 챙기기도 했지만 캐나다 원정에선 0-2로 패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아예 A매치가 없었다. 아무래도 실전 감가이 크게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다. 중원과 수비를 책임지는 윌리엄스 콤비와 더불어 필립, 바토, 존스, 가르시아, 조셉이 건재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라이언 텔퍼가 팀을 이끌지만 FIFA 순위가 100위 바깥인 데다 온두라스에 비하면 전력, 스쿼드의 한계는 명확하다. 백업 스쿼드도 전혀 강하지 않다.


상대 성적만 놓고 봐도 4전 전승으로 온두라스의 절대 우위. 홈팀의 완승과 오버를 예상한다.


온두라스 승

핸디 승

오버



, , , , , , , , , , , , , , , , , , , , , ,

황진이님의 최신 글
스포츠분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