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TV 프리뷰】9일 MLB 전체경기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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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15:42

덴마크 세르비아
덴마크는 스위스와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쾌조의 2024-25 네이션스리그 스타트를 끊었다. 단, 상대 2명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확보하기 전까지 다소 답답한 경기내용을 선보였다는 평가. 주포 FW 호일룬(맨유)을 비롯한 상당 수 주력 멤버들이 부상 및 기타 이유로 명단 제외된 만큼 최상의 전력과 거리가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스위스전 당시 부진했던 FW 돌베르 대신 FW 빈(볼프스부르크)을 선발로 앞세울 수 있다는 소식.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반면 A매치 기준으론 11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이 걸림돌로 다가온다. 반면 수비의 핵 DF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의 빈자리를 DF 베스테르고르(레스터)가 무난히 대체해주고 있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세르비아 상대로도 통산전적 3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지난 유로 2024 본선에서는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힌 바 있다.
세르비아는 유로 2024 챔피언 스페인과의 홈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부상 및 기타 이유로 명단 제외됐음에도 불구, 1.5군급 스쿼드로 스페인의 발목을 잡아채는 기염을 토해낸 상황. FW 요비치(AC밀란)가 전반전에 완벽한 1:1 찬스를 무산시키지만 않았다면 대형사고를 칠 수도 있었다는 평이다. 주포 FW 미트로비치와 그 단짝 파트너이자 경쟁자 FW 블라호비치가 모두 명단 제외됐을 뿐 아니라, 요비치마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만큼 4옵션 FW 라트코프를 최전방에 앞세우게 될 듯. 덴마크 수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스페인전과 마찬가지로 견고한 두 줄 수비를 앞세워 무승부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공격진 상대로 철벽수비를 선보였던 DF 파블로비치(AC밀란)의 성장세가 남다르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동대회 원정에선 2승 3무로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지난 2022-23 네이션스리그에서 덴마크의 이웃국가들인 스웨덴(1-0)과 노르웨이(2-0)를 모두 원정에서 잡아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만 덴마크 원정에선 2022년 평가전 당시 0-3 완패를 당했던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 주요 결장자
덴마크: FW 호일룬(주전/부상), MF 오라일리(백업/부상), 린드스트룀(백업/명단제외), DF 크리스텐센(핵심전력/부상), 멜레(주전/부상), 키예르(주전급/은퇴).
세르비아: FW 미트로비치(핵심전력/부상), 블라호비치(주전/명단제외), MF 밀린코비치-사비치(핵심전력/부상), 타디치(주전/은퇴), 코스티치(주전급/부상), 가치노비치(백업/부상), 라도니치(백업/부상), DF 구델(주전급/명단제외), 나스타시치(주전급/명단제외), 리스티치(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덴마크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세르비아가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빠졌음에도 불구, 젊은 신예들을 앞세워 유로 챔피언 스페인의 발목을 잡아챘다는 점(0-0)에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경기다. 덴마크 주포 FW 호일룬이 부상으로 이탈한 반면 세르비아의 수비 조직력이 매우 견고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또 한 번의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세르비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불가리아 북아일랜드
불가리아는 벨라루스와의 첫경기에서 10명으로 악전고투를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홈경기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요구되는 상황. 북아일랜드, 벨라루스, 룩셈부르크와 함께 비교적 해 볼 만한 C3조에 편성된 만큼 B리그 승격도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 불가리아가 베르바토프-페트로프 세대 이후 오랜 침체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 세대교체에 연거푸 실패해 왔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네이션스리그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을 듯. 단, 새로운 주포급 공격수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어 홈에서 이기는 축구를 반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불가리아의 호날두'로 잘 알려진 에이스 FW 데스포도프(A매치 14골)를 제외하면 나머지 7명의 공격수가 모두 합쳐 A매치 4골밖에 없을 정도다. 불가리아 U-21 대표팀의 주포였던 FW 민체프가 하루 속히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려줘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크라스테프가 벨라루스전 퇴장으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반면 북아일랜드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세다.
북아일랜드는 홈에서 룩셈부르크를 2-0으로 완파하고 최상의 2024-25 네이션스리그 스타트를 끊었다. 불가리아 원정에서 2연승을 신고할 경우 일찌감치 B리그 승격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상황. 특유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철퇴 한 방을 노릴 것이 유력시된다. 북아일랜드 역시 유로 2016 대회에서 8강 돌풍을 일으킨 이래 세대교체에 실패하며 침체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젊은 선수들의 활약 및 성장여부에 따라 향후 행보가 판가름나게 될 듯. 오닐 감독이 A매치 10회 미만의 신예들을 8명이나 발탁했다는 점을 체크해둘 필요가 있다. 룩셈부르크전 당시 주포 FW 매그니스(A매치 11골)를 비롯한 일부 주전들을 벤치로 내리는 대신 19세 신성 FW 마샬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험적 라인업을 가동하기도 했었다. 이번 불가리아전에는 매그니스가 선발로 출격한다는 소식.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대회 원정에선 2무 6패로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며, 불가리아 원정은 2021년 1-2 패배 후 이번 경기가 3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불가리아: FW 델레프(주전급/부상), 페트코프(백업/부상), MF 네델레프(백업/부상), DF 네드얄코프(백업/부상), 흐리스토프(백업/부상), 크라스테프(백업/징계).
북아일랜드: FW 워싱턴(백업/명단제외), MF 톰슨(주전급/부상), DF 에반스(주전/은퇴), 스펜서(백업/부상), GK 해저드(주전급/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일부 주전들을 벤치로 내리고도 룩셈부르크를 완파하며 상승기류에 올라탄 북아일랜드다. 반면 불가리아는 공격진의 골 결정력 난조가 심각한 수위에 도달해 있는 상황. 단, 북아일랜드의 고질적인 원정 약세가 여전할 공산이 크다는 점, 불가리아 상대로 천적관계에 가까운 약세(1무 4패)를 보여 왔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무승부 예상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북아일랜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지브롤터 리히텐슈타인
지브롤터는 5일 평가전에서 안도라를 1-0으로 제압하고 순조롭게 워밍업을 끝마쳤다. 유로 2024 예선에서 8전 전패를 기록하며 승점자판기로 전락한 뒤 비슷한 전력의 안도라 상대로 화풀이에 성공한 상황.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D1조에 편성된 만큼 C리그 승격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지브롤터는 스페인 남단의 초소형 도시국가이자 영국의 속령이며, 인구수가 약 3만명으로 서울시 서초구 반포1동 주민숫자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로 인해 본국 잉글랜드 쪽에서 꾸준히 프로·세미프로 선수들을 수급해오고 있는 상태다. 특히 맨유의 17세 유망주 MF 스캔런(A매치 5경기)이 새로운 에이스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세미프로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네이션스 D리그 레벨에선 스캔런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 전망이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2무 3패로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 반면 리히텐슈타인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다.
리히텐슈타인은 산마리노 원정에서 0-1 충격패를 당하며 최악의 2024-25 네이션스리그 출발을 알렸다. 유럽 최약체 팀의 A매치 141경기 연속 무승 탈출의 제물로 전락하는 수모를 당하고 만 상황. 리히텐슈타인 역시 인구수 4만여명의 초소형 국가지만, 독일과 스위스 등으로부터 꾸준히 프로·세미프로 선수들을 수급해 왔다는 점에서 산마리노보다는 한 티어 위의 전력으로 분류할 수 있는 상태다. 지브롤터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할 경우 일찌감치 C리그 승격이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안도라, 지브롤터, 산마리노 등 비슷한 전력의 약체팀들에게 연전연패를 당하는 등 슬럼프에 가까운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지난 유로 2024 예선에서도 10전 전패를 당하며 승점자판기로 전락하기도 했었다. FW 오스펠트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동대회 원정에선 1무 4패로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며, 지브롤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 1-1 무, 0-2 패로 취약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지브롤터: MF 하트만(주전급/부상), DF 서전트(주전/부상), 로넌(주전/명단제외), 치폴리나(주전급/명단제외).
리히텐슈타인: FW 오스펠트(백업/부상), DF 호페르(주전급/부상), 말린(주전급/명단제외).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지브롤터의 6:4 우세를 예상. 맨유의 17세 유망주 MF 스캔런이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며 상승기류에 올라타기 시작한 지브롤터다. 반면 리히텐슈타인은 A매치 141연속 무승행진을 지속하던 산마리노에게 충격패(0-1)를 당하고 만 상황. 원정에서 또 한 번 무너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지브롤터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슬로바키아 아제르바이잔
슬로바키아는 에스토니아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순조로운 2024-25 네이션스리그 출발을 알렸다. 스웨덴, 에스토니아, 아제르바이잔과 함께 C1조에 편성됐음을 감안하면 이번 홈경기를 실수 없이 잡아내야 하는 상황. 오는 10월 스웨덴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2승을 확실하게 적립해둬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유로 2024 본선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음은 물론, 준우승팀 잉글랜드와 승부차기 혈투를 펼치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을 감안하면 이번 네이션스리그까지 상승무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른 바 '함식과 아이들' 세대가 저문 이후 발빠른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FW 보체니크(보아비스타), MF 수슬로프(베로나), 베네스(U.베를린), DF 한츠코(페예노르트) 등이 새로운 젊은 세대의 핵심을 이룬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취약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다.
아제르바이잔은 스웨덴과의 홈경기에서 과감한 맞불작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1-3 완패를 당했다. 이번 원정에선 스웨덴전과 달리 무승부를 겨냥한 실리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인접국가인 만큼 홈 강세, 원정 약세의 편차가 다른 유럽팁들에 비해 심하다는 평이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나 다름없는 FW 엠렐리가 부상으로 9월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이기도 하다. 유망주 시절 아스널, 세비야 등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던 엠렐리의 왼발 없이 슬로바키아 수비를 공략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슬로바키아의 센터백들인 DF 슈크리니아르, 바브로 등은 포르투갈전 당시 호날두를 번갈아가며 어깨빵으로 날려버렸을 정도로 강력한 피지컬 능력을 자랑한다. 아제르바이잔 주포 FW 세이다예프의 고전이 예상된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2무 2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슬로바키아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3 패, 0-2 패, 2-1 승으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슬로바키아: MF 마크(백업/명단제외), DF 토미치(백업/부상), 발리옌트(백업/은퇴).
아제르바이잔: FW 엠렐리(주전/부상), 쿠르반리(백업/명단제외), MF 오조비치(백업/명단제외), DF 안톤(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슬로바키아의 6:4 우세를 예상. 유로 2024 당시의 상승세를 네이션스리그 첫경기까지 이어가는데 성공한 슬로바키아다. 아제르바이잔의 고질적인 원정 약세가 여전할 공산이 크다는 점, 에이스 FW 엠렐리가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슬로바키아 승(추천:★★★★☆).
- 핸디캡: 슬로바키아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크로아티아 폴란드
크로아티아는 포르투갈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좋지 못한 2024-25 네이션스리그 출발을 알렸다. 포르투갈, 폴란드, 스코틀랜드와 비교적 수월한 A1조에 편성됐음에도 불구, A리그 잔류가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이는 상황. 세대교체 실패 후 유로 2024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조기탈락 고배를 마신 상태이기도 하다. 그로 인해 달리치 감독이 포르투갈전 당시 21세 신성 MF 바투리나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하는 등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노리기보다는 세대교체 완성 및 젊은 선수들의 경험 축적 등에 초점을 맞추게 될 여지가 많아 보인다. 포르투갈전 당시 선발 출격했던 39세 노장 MF 모드리치는 벤치행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그 대신 소시에다드 신성 MF 수시치가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 유력시된다. 주포 FW 크라마리치(호펜하임)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에는 나름의 기대를 줄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취약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는 중. 반면 폴란드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다.
폴란드는 스코틀랜드 원정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3-2 극장승을 거뒀다.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빠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가. 폴란드 역시 세대교체의 과도기적 시기에 놓여 있다고는 하나, 주포 FW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한 30대 베테랑들의 컨디션은 크로아티아에 비해 좋아 보인다는 평이다. 폴란드 역시 네이션스리그에서 무리하게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기보다는 2026 월드컵 예선을 겨냥한 세대교체 및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조규성의 미트윌란 동료 FW 부크사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크로아티아 원정인 만큼 투톱보다는 레반도프스키 원톱 기용이 유력시된다. MF 우르반스키(볼로냐)를 비롯한 젊은 신예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크로아티아 원정은 2006년 평가전 1-0 승리 후 이번 경기가 18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크로아티아: MF 브로조비치(주전/은퇴), 마예르(백업/부상), 블라시치(백업/부상), DF 스타니시치(주전급/부상), 유라노비치(백업/부상), 에를리치(백업/부상).
폴란드: FW 밀리크(주전급/부상), 부크사(백업/부상), MF 치만스키(백업/부상), 그로시츠키(백업/은퇴), DF 캐쉬(주전급/부상), GK 슈체스니(주전/은퇴).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세대교체의 과도기적 시기에 놓여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크로아티아의 전력이 전성기 시절보다 큰 폭으로 약화된 상태임을 감안하면 폴란드의 승점 획득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폴란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스웨덴 에스토니아
스웨덴은 아제르바이잔 원정에서 3-1 완승을 거두고 순조로운 2023-24 네이션스리그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 초반 상대 팀의 파상공세에 의외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투톱의 순도 높은 결정력을 앞세워 결국에는 완승을 이끌어냈다는 평가. 유로 2024 본선 진출에 실패한 뒤 이번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는 의지도 상당해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지난 시즌 EPL 21골을 몰아쳤던 주포 FW 이삭(뉴캐슬)과 함께 '제2의 이브라히모비치' FW 요케레스(스포르팅)가 막강 투톱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두 공격수가 아제르바이잔전을 통해 마침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만큼 이번 에스토니아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 유력시된다. MF 포르스베리, DF 린델뢰프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의외의 부진을 겪고 있는 반면 에스토니아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세다.
에스토니아는 슬로바키아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좋지 못한 네이션스리그 출발을 알렸다. 2022-23 네이션스리그에서 C리그로 승격하는 기쁨을 누렸으나, 유로 2024 예선에선 1무 7패를 기록하는 등 승점자판기로 전락하고 만 상황. 지난 해 태국과의 홈 평가전 당시 상대 팀 2군 상대로 졸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망신을 당하는 등 최근 부진의 골이 깊어 보인다. 새롭게 부임한 헨 감독이 A매치 10회 미만의 새 얼굴을 9명이나 발탁하여 세대교체 의지를 천명했으나,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도리어 이번 스웨덴전 기준으론 악재로 작용할 여지가 많다고 봐야 할 듯. 수원FC 출신 베테랑 FW 아니에르(A매치 23골)와 함께 FW 제뇨프, 레피크, 소르가 등이 모두 명단 제외됐음을 감안하면 FW 사피넨(A매치 12골)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스웨덴 원정 기준으론 통산 7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스웨덴: FW 카를손(백업/부상), MF 포르스베리(주전급/부상), DF 린델뢰프(주전/부상), 크라프트(백업/부상), 홀름(백업/부상).
에스토니아: FW 아니에르(주전급/명단제외), 제뇨프(주전급/명단제외), 레피크(백업/부상), MF 바실리예프(주전/은퇴), DF 클라반(주전급/은퇴).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스웨덴의 7:3 우세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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