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티비 3일 KOVO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승패,언오버) 배구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2월 3일 KOVO 여자배구 <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 분석

페퍼저축은행은 리턴매치 였던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0:25, 22:25, 25:22,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9:25, 31:29, 26:28, 19:25) 패배를 기록했다. 18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23패 성적. 어떤 볼에도 득점하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야스민(29득점, 50.88%)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9.1%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으며 이고은 세터는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오픈 토스의 정확도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중앙 속공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블로킹(6-9), 서브(3-7), 범실(19-18)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30)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2:25, 26:28,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22, 25:16,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8승17패 성적. 부키리치(25득점, 40%), 타나차(14득점, 40%)가 분전했지만 배유나(7득점, 26.67%)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2세트 세트포인트를 먼저 따냈음에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 것이 흐름을 완전히 빼앗기게 만들었던 경기. 부키리치가 후위에 빠졌을때 하이볼을 책임질수 있는 토종 공격수가 없었으며 공격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실종 되면서 상대에게 많은 유효 블로킹 이후 반격을 허용한 상황. 또한, 한자리에서 연속 실점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도로공사가 리시브 효율성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더 높은 공격성공률을 만들어 낼것이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국도로공사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도로공사가 (1/16) 홈에서 3-0(25:22, 25:16,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0-5)과 서브(5-3)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많은 디그를 성공시키는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가져갔던 경기. 반면,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16득점, 40.63%)가 분전했지만 야스민(14득점, 34.29%)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22) 원정에서 3-2(25:17, 20:25, 25:21, 20:25, 19:17) 승리를 기록했다. 53.19%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중앙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35득점, 46.27%)이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박정아(18득점, 33.96%), 박은서(18득점, 42.11%)의 지원 사격이 나왔지만 29.41%의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고 서브(3-5)와 범실(23-17)에서 밀렸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11/15) 홈에서 3-1(25:23, 25:22, 18:25,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부키리치(29득점, 40%)가 해결사가 되었고 주전 세터 이윤정이 선발 출전해서 야전 사령관의 소임을 다했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50%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지만 20득점 이후 집중력 싸움에서 밀린 경기. 2세트 22대22 동점에서 연속 범실 3개를 기록하며 세트를 빼앗겼고 4세트에도 24-23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10/19) 홈에서 3-2(25:22, 20:25, 19:25, 25:17,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27득점, 42.86%)이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가 19득점, 36.59%의 공격성공률 속에 승부처에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연속 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주전 세터 이윤정이 훈련 도중 무릎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탓에 세터 포지션에서 토스의 정확도와 경기운영에 아쉬움이 많았으며 부키리치(32득점, 43.48%)와 배유나(12득점, 47.37%)가 분전했지만 전새얀과 문정원이 교대로 책임진 나머지 한쪽 날개가 문제가 된 경기.

팀 최다 18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이 올시즌 기록한 2승중 1승이 도로공사 상대로 나왔고 휴식기를 통해서 체력을 충전한 야스민은 직전경기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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