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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6일 KOVO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승패,언오버) 배구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2월 6일 KOVO 여자배구 <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 분석

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2/3)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4:26, 19:25, 25:17,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0:25, 22:25, 25:22, 17:25) 패배를 기록했다. 19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승24패 성적. 박정아(15득점, 42.42%), 필립스(12득점, 71.43%), 이한비(13득점, 43.33%)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야스민(10득점, 29.03%)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15.85%의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으며 이고은 세터는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오픈 토스의 정확도에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9-7)은 우위를 기록했지만 서브(1-8)에서 큰 차이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2/2)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0:25, 19: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6:28, 25:21, 27: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0패 성적. 실바(22득점, 56.41%)가 분전했지만 강소휘(10득점, 27.03%)의 공격이 자주 막혔고 중앙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김지원 세터가 강소휘에게 가는 토스에 스피드가 떨어졌으며 공격 방향 선택에 아쉬움이 많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0-8) 득점을 만들지 못했고 서브(2-5)에서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팀 최다 19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 이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수는 없다.

추천 - GS칼텍스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 홈에서 3-0(25:11, 25:17, 25:21) 승리를 기록했가. 선발로 나온 신인 이윤신 세터가 상대 허를 찌르는 다양한 공격 루크를 개척했고 한달여 만에 장충 홈으로 돌아온 선수들의 몸놀림도 가벼웠던 경기. 범실(12-8)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블로킹(10-3), 서브(7-0) 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18득점, 58.62%)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1세트는 공격 효율 제로를 기록한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15) 원정에서 3-0(25:23, 25:23,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29득점, 58.54%)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아서 해결사가 되었고 강소휘(12득점, 47.62%)의 자원 사격도 나온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20득점, 46.15%)이 분전했고 박정아(11득점, 57.89%)도 살아났지만 승부처 응집력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블로킹(6-7), 서브(1-5), 범실(14-11)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11/10) 원정에서 3-2(17:25, 26:24, 24:26, 25:21,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45득점, 58.82%)이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가 14득점, 36.36%의 공격성공률 속에 승부처에 연속 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반면, GS칼텍스는 중요한 순간 강소휘(18득점, 35.42%), 최은지(14득점, 30.77%)의 공격이 자주 막혔고 실바(31득점, 42.19%)는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쏟아냈던 경기. 또한, 서브(8-5)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7-11), 범실(25-20)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0/27) 원정에서 3-2(21:25, 23:25, 25:20,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40득점, 45%)와 강소휘(25득점, 48.94%)가 함께 터졌던 경기. 또한, 범실(30-13)을 쏟아내고 블로킹(7-14) 대결에서 밀렸지만 공격적인 서브(4-1)로 3세트에 분위기를 반전하고 리버스 스윕 역전승을 기록하면서 기쁨도 배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 57.14%를 기록했던 리시브효율성이 3세트 부터 급격히 떨어지면서 최종 33.33%에 그쳤고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한 경기.

페퍼저축은행이 올시즌 기록한 2승중 1승이 도로공사 상대로 나왔고 GS칼텍스는 권민지가 미들블로커로 나와야 할 만큼 기존의 중앙 미들블로커 자원들의 경기 리듬이 떨어져 있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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