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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티비 6일 KOVO 남자배구 삼성화재 OK금융그룹 (승패,언오버) 배구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2월 6일 KOVO 남자배구 < 삼성화재 OK금융그룹 > 분석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3)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1-3(26:24, 22:25, 29:31,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7:25, 22:25, 22:25, 14: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1패의 성적. 노재욱 세터의 토스 길이와 높낮이가 오락가락 했으며 높이에서 밀렸고 중요한 순간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왔던 경기. 요스바니(39득점, 41.03%)를 제외한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스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서브,(6-2)는 우위를 기록했지만 블로킹(11-14), 범실(38-29)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2/2)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2-3(28:30, 27:29. 28:26, 25:19,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5:27, 25:21, 28:26, 25:19)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0패 성적. 레오(42득점, 57.14%)가 분전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서브 범실을 기록했고 랠리 상황에서 곽명우 세터와 토종 공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던 경기. 1,2세트 듀스 접전에서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상대 사이드 공격수에게 높은 공격 성공률을 허락하는 빌미를 제공했던 상황. 또한, 서브(1-4)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최악의 변수가 되고 있는 핵심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전력에서 이탈한 삼성화재는 토종 날개 공격수들의 리듬이 떨어져 있다.

추천 - OK금융그룹 승

#U/O 라인 :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2) 홈에서 3-2(25:27, 25:16, 25:14, 21:25, 18:16) 승리를 기록했다. 범실(16-33)대결에서 많은 차이를 만들었던 경기. 그분(?)이 오셨던 레오(47득점, 70.69%)가 해결사가 되었고 차지환 대신 5세트에 선발로 나온 송희채는 본인이 리시브를 받은 이후 빠른 퀵 오픈 공격을 시도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요스바니(38득점, 55.74%)가 분전했고 5세트 매치 포인트를 먼저 밟았지만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았던 범실(33-16)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2/15) 홈에서 3-0(25:22,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5패의 성적. 53.23%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자 노재욱 세터의 손 끝에서 신바람이 불었고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당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준 경기. 반면, OK저축은행은 이민규 세터를 선발 출전시켜서 변화를 모색했지만 공격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고 52일 만에 선발로 복귀한 차지환(8득점, 42.11%)의 리시브가 흔들린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10) 홈에서 3-1(26:28, 26:24, 25:19,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빠진 차지환의 공백을 왼손잡이 아포짓 신호진(15득점, 46.63%)이 채웠고 4세트 5점차(3-8) 열세를 역전하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포짓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를 옮긴 레오(25득점, 48.84%)도 제몫을 해냈으며 팀 블로킹(16-5) 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9득점, 59.68%)와 박성진(12득점, 57.89%)이 분전했지 강한 서브를 구사하려고 노력했지만 범실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장면이 많았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10/27) 홈에서 3-0(25:23,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27득점, 58.14%), 김정호(15득점,60%)가 함께 터졌고 범실(18-11)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블로킹(8-7), 서브(5-1)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OK저축은행은 레오(19득점, 51.72%)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올시즌 원정에서는 5승8패 성적을 기록중이지만 홈에서 10승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홈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한 삼성화재가 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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