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환자 냅두고 퇴근해버린 간호사
댓글 0

작성자 : 네이마르로
게시글 보기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스포츠중계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85994


글쓴이 A씨는 "독감이라 수액을 30~40분 정도 맞아야 했다. 간호사가 나를 까먹고 퇴근해서 병원이 문을 닫았더라"며 "수액실 불도 꺼놔서 어두컴컴한 상태라 병원 문을 닫았는지도 몰랐다. 결국 1시간 넘게 링거를 꽂고 있어서 피가 역류했다, 결국 내가 바늘을 뽑았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A씨는 "옆에 있는 같은 브랜드 치과병원에 전화해서 겨우 상황을 말하고 나왔다"며 "어떻게 환자를 놔두고 퇴근할 생각을 하는지 너무 당황했고, 무책임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떠올렸다.




ㄷㄷ... 


수액 한번 더 놔주고 사과 했다고 함


네이마르로님의 최신 글
유머게시판
제목
  • 일본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우동 가게
    207 01.11
  • 90년대 프리미엄 라면
    227 01.11
  • 대한민국 해군의 새로운 전투복
    388 01.11
  • 그래도 책임감은 있는 ㅅㄲ
    227 01.11